4월 20일 연변TV서 방송
8일, 2부작 다큐멘터리 <축구의 고향-연변축구 100년사> 한어판 시사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출품하고 연변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조선어로 연변TV 제1채널에서 방송된 후 사회 각계와 연변 축구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선어판 다큐가 방영된 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변축구의 백년 력사에 대해 료해하고 연변축구의 휘황찬란한 업적을 되새기며 전국 각지의 연변축구팬들이 연변을 알게 하려는 취지에서 중국어판 제작이 완성되였다.
총감독 채빈은 “비록 슈퍼리그에서는 강등했지만 100년의 력사를 지닌 연변축구를 단지 성적 하나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고 중국 유일의 축구고향인 연변과 축구에 대한 우리 선수들의 리해와 철학을 연변 나아가 전국에 알리고 싶어 중국어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축구의 고향-연변축구 100년사> 한어판은 오는 20일에 연변TV와 일부 지역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륙속으로 방영하게 된다.
연변일보 장향월 기자
为庆祝延边朝鲜族自治州成立65周年,由延边中华文化促进会出品,延边卧龙文化艺术有限公司拍摄,一部重温延边足球历史的上下集电视纪实片《足球之乡》今日在延吉万达影城举行了首映式。延边富德足球俱乐部副总李哲、球员裴育文、姜洪权、金波、王鹏等人一同应邀出席参加了首映式并观看影片。
纪实片《足球之乡》内容涵盖延边足球百年历史,讲述了多年来围绕延边足球的人与事。影片通过搜集大量珍贵资料,再现了过往延边足球的光辉岁月。片中还邀请到多位延边足球功勋代表人物出演,其中延边富德球员裴育文、姜洪权也有参与拍摄。试映结束后,很多现场观众表示:看完《足球之乡》感触颇多,很多有关延边足球的故事感人至深,十分励志,对未来延边足球发展有着重要的意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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