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승리와 다름없다! 모두가 최우수 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8일 08시33분    조회:23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한수 잘 가르쳤다.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후 연변팀은 오히려 더 잘찼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재일론객 최림일 님

연변팀의 정신력이 다시 돌아온 경기이다.

 

구즈의 의외 퇴장에 선수들은 오히려 더 똘똘 뭉치고 연변팀의 정신력을 다시 보여준 경기이다 .2015, 2016년 시즌이 떠오른다. 특히 후반전에 들어간 김파, 최인 선수 두 변에서 너무나도 잘뛰여주었다. 

 

왕붕 선수는 올해 진짜 잘 데려온 선수이다. 매번 경기마다 실수없이 수비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오늘의 정신력을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뚱츌띠 门神莱诺 님

10인이 얻어낸 보귀한 1점! 

 

오늘 경기는 힘들 거라고 미리 예견했다. 상대가 전반 3분 만에 득점을 하면서 바로 침대모드로 전환하는 걸 보았고 거기다 후반전 초반 구즈믹스의 퇴장으로 "오늘은 틀렸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올라온 김파와 최인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비록 마지막 30분 동안 흔들리긴 했으나 결국에 천금같은 1점을 지켜냈다. 선수들 오늘 수고 많았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미국론객 삼치 님

원정에서 10명이 1점을 따냈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초반에 너무 빨리 실점하는 바람에 경기 진행이 순조롭지 못했다. 또 한번 구즈믹스를 공격에 내세워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전 초반에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꼴 뒤진 상황에도 급해하지 않고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는 오히려 세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너무나도 힘겨운 경기였지만 원정에서 10명이서 1점을 따냈는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열심히 싸운 선수들 고맙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우수선수: 최인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국내파 선수는 우리 팀이 우세, 앞으로 공격에 력점줬으면...

 

한명이 퇴장당한 정황에서도 끈질기에 따라붙어 끝내 동점꼴을 뽑아냈다. 상대팀이 비록 좋은 외국인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연변팀도 지난해 슈퍼리그에 몸담았던 팀으로 순수 국내파 선수들로만 보면 우리가 우세이다. 

 

때문에 갑급리그에서는 슈퍼리그에서처럼 너무 보수적인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왕붕과 장위 선수가 수비진에 합류하면서 수비가 두터워진 만큼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앞으로는 공격조직에 더 력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가고 생각한다.

 

최우수선수: 주천

 

 

위챗론객 모동필 님

공격선에서 메시와 자일 조합이 희망을 만들었으면...

 

과정은 어떻든 한꼴 내준 상황에서 10명이서 동점꼴을 뽑아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10명이서 소중한 점수를 낚았으니 승리나 다름없다.

 

구즈믹스가 추가징계를 받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스럽다. 전화위복으로 구즈믹스의 빈자리를 메시가 잘 메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메시와 자일이 공격선에서 환상 호흡으로 또 하나의 희망찬 가능성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역경 속 성숙한 모습 보여준 연변팀, 그리고 자일의 꼴은 언제쯤...

 

원정은 항상 힘들다. 15일간 남북을 오가면서 5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살인 일정 속에서의 원정 1점이 참 대견스럽다. 전반전은 상대의 꼴 빼고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전반전이였다. 후반전은 리철덕의 레드카드 경고와 함께 연변팀의 맞공격이 시작되였다. 

 

수적 렬세, 원정, 뒤쳐진 점수, 모든 불리한 요소에서 연변팀은 오히려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흔들림 없이 감독의 전술을 실행해나갔다. 선수들이 역경 속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천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공을 잡고 빠른 공격으로 전개시 공을 뿌려주는 정확도와 타이밍도 아주 좋다. 공격선의 자일의 꼴은 언제 터질지...

 

최우수선수: 최인, 주천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김가혜 정리       ( 사진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아시안컵이 다가오는 6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까타르에서의 소집훈련을 마치고 아랍추장국련방 아부다비에 도착해 아시안컵 대비 경기 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일전 시나스포츠가 북경국안 소속 국가팀 선수 지충국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지충국은 “...
  • 2019-01-04
  • 연변팀의 공격과 수비의 핵심—지충국선수   2013년 프로축구 100경기에 출전한 지충국.   연변팀에서 공수의 핵심역할인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가 누구냐 하고 물으면 지충국선수가 어김없이 떠오른다.   1989년 10월 26일생인 지충국선수는 키가 1.74메...
  • 2019-01-02
  • 연변팀 슈퍼리그진출의 숨은 공신 지문일   지문일 “훌륭한 꼴키퍼 한명이 절반 축구팀을 당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축구경기에서 꼴키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작은 점수 차이라도 승패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축구경기 규칙상 키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대비해 나온 일리 있는 말이다. 팬들로부...
  • 2018-12-29
  • 17년 동안 한 우물을 파온 키퍼―새 세기 연변팀의 최장수주력기퍼 윤광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축구공에 싸인하고 있는 윤광선수.   연변팀 축구사상 가장 오랜 시간 꼴문대를 지켜온 키퍼 윤광, 십수년의 사계절이 바뀌여오는 동안 팀의 풍상고초를 함께 헤쳐가며 동고동락해온 그가 지켜온 건 단지 꼴문대뿐...
  • 2018-12-29
  •     2019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기간 제17기 아시안 컵 축구대회가 아랍에미리트련방에서 거행한다. 현재 중국 남자 축구팀은 평가전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합에 대비하고 있다. “연변 삼총사”인 지충국, 박성, 김경도는 평가전에서 표현이 뛰여나 많은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있다. 그들이 아시안...
  • 2018-12-26
  • “연변팀 선수로 슈퍼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문호일.   “밝고 씩씩한 젊은이구나.”    경기장에서 날파람을 일구던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로 맞아주는 호일이의 첫 인상은 이러했다.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연길에서 슈퍼리그를 하고 싶었는데 평생 유...
  • 2018-12-24
  •   2019년 갑급리그 시즌을 준비하는 연변부덕팀은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12월 11일 오전 7시 10분 연길(북경 경유)에서 타이로 출발하였다.   현재 신임감독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만국 코치가 선수들과 팀의사를 이끌고 20여일간 타이 제1차 동계전지훈련을 하게 되는데 주로 회복성 훈련과 체...
  • 2018-12-12
  • 12월 9일 오후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지에서 결속되였는데 연길시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체국에서 주관, 연변주사회체육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에서 협조한 2018년 길림성 제1회 축구슈퍼리그(연변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단...
  • 2018-12-10
  • 북경조선족축구운동의 일등공신―― 원 길림오동팀 리찬걸선수 북경조선족축구협회를 이끌고  8년 동안 땀동이를   리찬걸   길림오동축구팀의 선수로 활약하다가 은퇴한 뒤 북경에 가서 북경조선족축구협회를 이끌고 현재까지 8년간 열성을 다하고 있는 리찬걸은 고향이 료녕성 심양시이다.  &n...
  • 2018-12-08
  • --연변사람이 된 자이르초원의 흑인소년―용병 졸라의 이야기     졸라.   아프리카에서 왔다면 많은 사람들은 사하라사막을 떠올리고 사막에서 맨발로 달리는 흑인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졸라가 태여난 자이르(1997년부터 꽁고민주공화국)의 서남부 적도에 위치한 반둔두성은 열대우림기후 지역으로서 ...
  • 2018-12-05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