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승리와 다름없다! 모두가 최우수 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8일 08시33분    조회:24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한수 잘 가르쳤다.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후 연변팀은 오히려 더 잘찼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재일론객 최림일 님

연변팀의 정신력이 다시 돌아온 경기이다.

 

구즈의 의외 퇴장에 선수들은 오히려 더 똘똘 뭉치고 연변팀의 정신력을 다시 보여준 경기이다 .2015, 2016년 시즌이 떠오른다. 특히 후반전에 들어간 김파, 최인 선수 두 변에서 너무나도 잘뛰여주었다. 

 

왕붕 선수는 올해 진짜 잘 데려온 선수이다. 매번 경기마다 실수없이 수비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오늘의 정신력을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뚱츌띠 门神莱诺 님

10인이 얻어낸 보귀한 1점! 

 

오늘 경기는 힘들 거라고 미리 예견했다. 상대가 전반 3분 만에 득점을 하면서 바로 침대모드로 전환하는 걸 보았고 거기다 후반전 초반 구즈믹스의 퇴장으로 "오늘은 틀렸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올라온 김파와 최인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비록 마지막 30분 동안 흔들리긴 했으나 결국에 천금같은 1점을 지켜냈다. 선수들 오늘 수고 많았다. 

 

최우수선수: 모든 선수

 

 

미국론객 삼치 님

원정에서 10명이 1점을 따냈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초반에 너무 빨리 실점하는 바람에 경기 진행이 순조롭지 못했다. 또 한번 구즈믹스를 공격에 내세워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전 초반에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꼴 뒤진 상황에도 급해하지 않고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에는 오히려 세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너무나도 힘겨운 경기였지만 원정에서 10명이서 1점을 따냈는다는 것은 승리와 다름없다. 열심히 싸운 선수들 고맙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우수선수: 최인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국내파 선수는 우리 팀이 우세, 앞으로 공격에 력점줬으면...

 

한명이 퇴장당한 정황에서도 끈질기에 따라붙어 끝내 동점꼴을 뽑아냈다. 상대팀이 비록 좋은 외국인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연변팀도 지난해 슈퍼리그에 몸담았던 팀으로 순수 국내파 선수들로만 보면 우리가 우세이다. 

 

때문에 갑급리그에서는 슈퍼리그에서처럼 너무 보수적인 경기를 치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왕붕과 장위 선수가 수비진에 합류하면서 수비가 두터워진 만큼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앞으로는 공격조직에 더 력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가고 생각한다.

 

최우수선수: 주천

 

 

위챗론객 모동필 님

공격선에서 메시와 자일 조합이 희망을 만들었으면...

 

과정은 어떻든 한꼴 내준 상황에서 10명이서 동점꼴을 뽑아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10명이서 소중한 점수를 낚았으니 승리나 다름없다.

 

구즈믹스가 추가징계를 받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스럽다. 전화위복으로 구즈믹스의 빈자리를 메시가 잘 메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메시와 자일이 공격선에서 환상 호흡으로 또 하나의 희망찬 가능성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역경 속 성숙한 모습 보여준 연변팀, 그리고 자일의 꼴은 언제쯤...

 

원정은 항상 힘들다. 15일간 남북을 오가면서 5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살인 일정 속에서의 원정 1점이 참 대견스럽다. 전반전은 상대의 꼴 빼고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전반전이였다. 후반전은 리철덕의 레드카드 경고와 함께 연변팀의 맞공격이 시작되였다. 

 

수적 렬세, 원정, 뒤쳐진 점수, 모든 불리한 요소에서 연변팀은 오히려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흔들림 없이 감독의 전술을 실행해나갔다. 선수들이 역경 속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천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공을 잡고 빠른 공격으로 전개시 공을 뿌려주는 정확도와 타이밍도 아주 좋다. 공격선의 자일의 꼴은 언제 터질지...

 

최우수선수: 최인, 주천

78ceb168876b5fc14287964765876960_1523841
 

                                         김가혜 정리       ( 사진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절강의등팀을 1대0으로 제압    25일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배육문의 헤딩꼴로 절강의등팀을 1대0로 이겨 순위를 한층 앞으로 당길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현재 손군이 출전한 경기에서 지지 않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있다.특히나 오스카가...
  • 2018-08-26
  •   8월 20일 오후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예비팀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복민첩과 메시의 꼴에 힘입어 2대2로 상해신흠팀과 빅었다.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22번-양진,2-번 강위봉, 3번-왕붕, 9번-메시, 14번-리룡, 18번-김성준, 20번-채심우, 23번-문학, 27번-주송도...
  • 2018-08-23
  •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어    19일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애서 우세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었다.      상해신흠팀은 현재 한껨 적게 치른 상황에서 연변팀과 동점을 아룬 상황이다.이 팀은 컨디션이 온정치 못한...
  • 2018-08-20
  • 빨라지고 강해진 연변팀의 공격과 ‘득점기계’ 오스카 효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분명 달라지고 있다. 19일 저녁, 상해 금산체육중심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현지 골수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연변팀이 ‘난적’ 상해신흠팀과 한치의 양보 없는 ‘혈전’을 펼치...
  • 2018-08-20
  • 8월 19일 저녁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경기 초반 손군의 발끝에서 시작돼 오스카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동점꼴에 힘입어 원정에서 상해신흠과 1대1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nb...
  • 2018-08-20
  •   8월 19일 저녁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경기 초반 손군의 발끝에서 시작돼 오스카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동점꼴에 힘입어 원정에서 상해신흠과 1대1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더운 날씨에 또 주중경기까지...
  • 2018-08-20
  • 15일 오후 3시 30분,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2라운드(보충 경기)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과 북경리공팀(이하 리공팀)과의 경기가 북국팀 홈장인 훈춘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졌다. 리그 순위가 한자리 아래인 리공팀을 상대하기 위해 지난 염성대풍팀과의 경기에서 주력‘포기&r...
  • 2018-08-17
  • 연변팀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8월14일 저녁 연길인민경기장게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실력우세가 현저한 상황애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한걸음 앞으로 나갈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약체 훅호트팀에 발목을 잡혀 다시 나락으로 떨어...
  • 2018-08-15
  • 수요일인 15일 저녁 7시 30분, 연변부덕팀은 대련초월팀과 올 시즌 들어 유일한 저녁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날이 연변에서 중요한 명절로 일컫는 로인절이여서 축구를 즐기는 로인들에게는 더구나 반가운 일이다. 한편 자식들로 놓고 말하면 축구로 효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현재 대련초월...
  • 2018-08-15
  • “장이야, 장!” 지난 8월 12일에 있은 ‘제15회’ 연변맹인기류협회 장기대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주어 맹인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이날 연변3부락장기구락부 당지부에서 연변맹인기류협회에 당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쌀과 기름, 밀가루국수 등 2000원 어치의 생필품을 증정했다. 20여명의...
  • 2018-08-14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