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1일 18시08분    조회:26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특히 저번 경기에서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어려운 상황에서 상팀과 빅어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상승되여있다.선발명단에 메시가 있어 팬들이 공격력향상을 기대하는바가 크다.저번 경기에서 꼴 넣은 최인은 계속하여 후보석이고 리강이 선발출전하여 다소 의외다.
     흑룡강fc팀은 지리적위치때문에 여직껏 원정경기만 치러와 좀 피로한 상태다.현재 1승2무3패의 성적으로 14위에 처해있지만 여러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갑급리그 1위인 무한줘르팀이 유일하게 진 경기가 흑룡강fc팀과의 경기에서 진것이다.때문에 오늘 경기도 쉽지만은 않을 경기가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메시가 신체우세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빗나갔다.
    7분경 강위붕이 낮은 공을 가슴으로 세우려다 팔에 맞아 페넬티킥으로 판정됐다.


    빅토르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강위붕은 역시나 마음이 놓이지 않는 선수다.전혀 위협이 없는 공이 페넬티킥으로 련결됐다.
    연변팀의 공격이 아직 제대로 전개되고있지 않아 위협적인 슛이 없다.하프선에서 공을 잡을수 있는 선수가 없다.잔디상황도 패스에 영향이 많다.
    27분경 메시가 반칙으로 황패경고.
    39분경 리룡의 슛한 공이 좀 떴다.

    40분경 연변팀에서 한청송으로 실수가 많은 강위붕을 교체.
    흑룡강팀에서 리박양으로 모태우를 교체
    잠시후 한청송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강을 교체.
    하지만 잠시후 한차례 반격에서 흑룡강팀의 왕자명이 또 한꼴 넣었다.0대2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두꼴 먹었다.
    53분경 메시가 한광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키퍼가 다리로 쳐냈다.
    잠시후 주천이 련속으로 상대가 슛한 공을 쳐내 품에 안았다.
    연변팀의 공격은 점점 살아나고있지만 수비선은 아직도 불안하다.
    56분경 왕붕이 반칙하여 심판이 또 페넬티킥으로 판정.
    흑룡강팀 선수가 금지구역에 들어갈때부터 넘어질 생각을 한듯하다.
    0대3.

    아무리 심판의 피해를 많이 받는 연변팀이라지만 한경기에서 페넬티킥 두개를 판정받은 적은 없었다.
    항상 실력과 결단력이 부족한 중국심판이지만 연변팀에 한해서는 그렇지 않은듯하다.
    아직도 자신을 증명하지 못한 자이르에 비해 흑룡강팀의 빅토르는 아주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해나가고있다.
    68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리룡을 교체.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79분경 최인이 자이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3.



    피로한 흑룡강팀의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다.
    81분경 배육문이 금지구역밖에서 크로스한 공이 상대선수 머리에 맞아 골대에 맞아 들어갔다. 2대3.
 



한광휘의 실수가 좀 많다.
    87분경 자이르와 메시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메시가 슛하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아쉽다.메시의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슛하려니 정확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전체경기 결속.2대3.



연변팀 선발명단:배육문 강위붕 왕붕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동가림 리호걸 최인 한청송 김성준 채심우 주송도
흑룡강fc팀 선발명단:모붕비 임강룡 리수 왕자명 황경기 양뢰 조강 백자건 모개우 왕백인 빅토르
후보명단:로녕 리파양 료승건 조위 바바카 범박건 반리진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2021시즌 총화대회를 가지고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새 시즌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21일 룡정해란강축구산업단지에서 소집된 총화대회에는 주체육국과 룡정시 당위 및 정부, 연변축구협회,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책임자와 선수단, 부분적 팬협회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총화대...
  • 2022-01-25
  • 19일, 절강팀은 공식발표를 통해 33세 나는 미드필더 최인이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절강팀 공식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19일)은 최인의 생일이다. 부가경기를 앞두고 부상에 시달리던 최인은 재삼되는 고려끝에 축구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인의 인내와 책임감에 감사드리고 3년...
  • 2022-01-21
  • '소년가장'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 혹은 기타 어른들이 가정을 돌보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어린 아이가 집안살림을 떠멜 때 그런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연변룡정팀을 보면 '소년가장'이란 말이 떠오른다. 연변축구의 침체기에 어린 것들이 묵묵히 연변축구의 대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1...
  • 2022-01-18
  • 리광선: 아이들이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 연길시업여체육학교 동계훈련이 한창인 연길시금대체육구락부 훈련장에는 자식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중에는 11살 나는 큰 아들과 9살 나는 둘째 아들을 집중훈련에 참가시킨 리광선(39세)도 있었다. 연길에서 룡정에 출근하는 리광선씨는 룡정...
  • 2022-01-14
  • “축구를 하면서 자그마한 동작 하나가 한 선수의 일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경기 연변룡정팀의 코치로 임명되여 한송봉 대리감독을 도와 팀워크를 만든 황천일이 늘 하는 말이다. 1987년생인 황천일은 선수시절 연변축구팬들에게 그닥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 2021-12-17
  • 설립 20돐 맞은 친구축구클럽 오랜 력사 만큼 팀워크도 끈끈 뜨거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매주 한번 축구로 땀을 쏟으며 20년을 한결같이 우정과 화합을 다져가는 '축구광'들이 있다. 바로 20대부터 50대까지 직렬과 직위, 나이를 넘어 축구 하나로 똘똘 뭉친 연길시친구축구클럽 회원들이다. “자 조금만...
  • 2021-12-10
  • 12월 4일 저녁 5시 15분좌우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들이 올시즌 을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수하고 장춘공항에 도착후 고속렬차를 리용해 연길에 도착하였다. 주체육국 김호봉 부국장, 룡정시체육국 김광호 부국장,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대리 비서장과 연변룡정팀 구락부 일군들이 연길서역에 나가 선수단을 맞이하였다. 연...
  • 2021-12-06
  • 11월 28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이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6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호남상도팀을 이기면서 한껨 앞당겨 올시즌 을급리그 보존에 성공하였다. 연변룡정팀 한송봉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9범 담양, 11번 리금우, 15번 김정성,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 2021-11-29
  • 연변룡정팀 꼴키퍼 장로호선수가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염성경기구의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장로호선수는 지난 24일,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2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천주아신팀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결과 연변룡정팀은 천주아신팀과 ...
  • 2021-11-26
  • 11월 14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은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3라운드 경기에서 1대 1로 서안준랑팀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9범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 29번 리...
  • 2021-11-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