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1일 18시08분    조회:28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특히 저번 경기에서 구즈믹스가 퇴장당한 어려운 상황에서 상팀과 빅어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상승되여있다.선발명단에 메시가 있어 팬들이 공격력향상을 기대하는바가 크다.저번 경기에서 꼴 넣은 최인은 계속하여 후보석이고 리강이 선발출전하여 다소 의외다.
     흑룡강fc팀은 지리적위치때문에 여직껏 원정경기만 치러와 좀 피로한 상태다.현재 1승2무3패의 성적으로 14위에 처해있지만 여러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갑급리그 1위인 무한줘르팀이 유일하게 진 경기가 흑룡강fc팀과의 경기에서 진것이다.때문에 오늘 경기도 쉽지만은 않을 경기가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메시가 신체우세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빗나갔다.
    7분경 강위붕이 낮은 공을 가슴으로 세우려다 팔에 맞아 페넬티킥으로 판정됐다.


    빅토르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강위붕은 역시나 마음이 놓이지 않는 선수다.전혀 위협이 없는 공이 페넬티킥으로 련결됐다.
    연변팀의 공격이 아직 제대로 전개되고있지 않아 위협적인 슛이 없다.하프선에서 공을 잡을수 있는 선수가 없다.잔디상황도 패스에 영향이 많다.
    27분경 메시가 반칙으로 황패경고.
    39분경 리룡의 슛한 공이 좀 떴다.

    40분경 연변팀에서 한청송으로 실수가 많은 강위붕을 교체.
    흑룡강팀에서 리박양으로 모태우를 교체
    잠시후 한청송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강을 교체.
    하지만 잠시후 한차례 반격에서 흑룡강팀의 왕자명이 또 한꼴 넣었다.0대2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두꼴 먹었다.
    53분경 메시가 한광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키퍼가 다리로 쳐냈다.
    잠시후 주천이 련속으로 상대가 슛한 공을 쳐내 품에 안았다.
    연변팀의 공격은 점점 살아나고있지만 수비선은 아직도 불안하다.
    56분경 왕붕이 반칙하여 심판이 또 페넬티킥으로 판정.
    흑룡강팀 선수가 금지구역에 들어갈때부터 넘어질 생각을 한듯하다.
    0대3.

    아무리 심판의 피해를 많이 받는 연변팀이라지만 한경기에서 페넬티킥 두개를 판정받은 적은 없었다.
    항상 실력과 결단력이 부족한 중국심판이지만 연변팀에 한해서는 그렇지 않은듯하다.
    아직도 자신을 증명하지 못한 자이르에 비해 흑룡강팀의 빅토르는 아주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해나가고있다.
    68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리룡을 교체.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79분경 최인이 자이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3.



    피로한 흑룡강팀의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다.
    81분경 배육문이 금지구역밖에서 크로스한 공이 상대선수 머리에 맞아 골대에 맞아 들어갔다. 2대3.
 



한광휘의 실수가 좀 많다.
    87분경 자이르와 메시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메시가 슛하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아쉽다.메시의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슛하려니 정확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전체경기 결속.2대3.



연변팀 선발명단:배육문 강위붕 왕붕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동가림 리호걸 최인 한청송 김성준 채심우 주송도
흑룡강fc팀 선발명단:모붕비 임강룡 리수 왕자명 황경기 양뢰 조강 백자건 모개우 왕백인 빅토르
후보명단:로녕 리파양 료승건 조위 바바카 범박건 반리진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이 올들어 지금까지 가장 커다란 이변을 만들어냈다. 갑급팀 강호이며 가장 유력한 슈퍼리그진출후보인 하남건업팀에 선제꼴을 넣으며 최종 2 : 1로 상대방을 꺾었다.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의 결과상 상대방을 이겼는가 하면 경기내용에서도 상대방한테 위축되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며 어떤 국부적...
  • 2013-08-26
  •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장애인협회, 연변주체육국과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는 연변주 제18회경기대회 장애인조 경기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장애인조)는 최근년래 연변의 장애인체육사업의 발전성과를 검증하고 장애인체육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체육성회임과 아...
  • 2013-08-26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연변팀)이 8월 24일 오후 4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에서 갑급리그 순위 1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당효동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14승 6무 1패를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현재 48점으로 34꼴을 득점, 7꼴만 실점해 철벽...
  • 2013-08-23
  • 절박한 순간에 만났다. 올시즌 종료 9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등탈출에 몸부림치는 연변팀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남건업팀이 24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갈길이 급하다. 연변팀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심양 원정을 떠나 1대3으...
  • 2013-08-23
  •     조선족씨름은 우리 민족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기예의 하나로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서로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씨름은 그네와 함께 우리 민족의 민속놀이로서 쌍벽을 이루고있다. 우리 민...
  • 2013-08-23
  • 지난 8월 18일,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주수영협회, 돈화시체육총회, 돈화시겨울수영협회에서 주관한 연변제18회운동회 《중국체육복권덕운컵》수영경기가 돈화시 안명호국가자연보호구에서 개최되였다. 주내 8개 현과 시의 50여명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에는 단체전과 남,녀3×200메...
  • 2013-08-21
  •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21라운드가 마감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질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하위권 판도를 미리 짚어봤다. 명예와 영광, 그 이상의 미션 “생존” 말 그대로다. 갑급리그 1, 2위에게 주어지는 명예와 영광은 엄청나다. 2014 중국축구 슈...
  • 2013-08-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