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나 불어대니 해도해도 너무 한다. 흑룡강팀이 박스안에서 넘어만 지면 불어주고 반면 연변팀은 넘어져도 본척만척이다. 련속 몇경기 재판에게 당하는 연변팀에 구단에서 무슨 대책을 대야 한다.
최우수선수: 최인
북경 녀론객 츄츄 님
구즈믹스의 빈자리가 벌써부터 느껴지는구나...
어이없는 수비 실수와 어이없는 주심에 패널티만 2개... 그래도 후반에 포기하지않고 2꼴 만회해준 거에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 많은 경기에서 먼저 실점하면 투지가 꺾여 속수무책했던 연변팀이였는데...
다만 언제쯤이면 두 용병의 첫꼴이 터질런지.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연변팀!
최우수선수: 최인
위챗론객 모동필 님
그나마 두 체면 꼴로 위안을 받으려하지만...
홈장에서 뼈도 추스리지 못하고 쓰러지나 싶었는데 최인이 두 꼴을 터뜨려서 위안을 받으려하지만...
흑룡강팬들이 많이 몰려온 홈장에서 쫄딱 망신하지 않아서 체면을 살렸다지만...
심판의 판정 때문에 지게 되였다고, 모든게 심판 탓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해보지만...
오랜만에 출전한 메시가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어 낸 것이 대견스럽긴 하지만...
마지막 15분 동안 정신차리고 젖 먹던 힘을 다해 뛰여보았지만...
우중충한 구름이 덮인 하늘처럼 기분은 낮게 깔렸습니다.
앞으로 잘해내길 바랍니다.
최우수 선수: 최인
재일론객 최림일 님
안타깝다. 주심이 또 한번 경기의 흐름을 망쳐버렸다.
왜 연변팀만 이런 불공평한 판정을 받아야 하는지... 인젠 7경기면 용병들과 국내선수 배합도 나올 때 되였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다. 메시는 앞에서 엄청 노력하는 선수지만 실력문제로 어쩔 수 없고 자일은 오늘 경기에서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다.
이제부터 나머지 경기는 약팀이 없다. 제발 다시 한번 오늘의 문제를 잘 분석하고 매번 경기마다 오늘 경기의 마지막 15분처럼 뛰여주었으면 좋겠다.
최우수선수: 최인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현재 연변팀 큰 문제점은 유효슛을 가져오지 못하는 것.
장위의 결장과 강위붕의 교체로 수비진에 구멍이 뚫리면서 여러차 대방에게 슛챤스를 내줬다. 현재 연변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방에게 많은 슛챤스를 내주면서도 정작 자기는 효과적인 유효슛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이다.
과거 하태균과 스티브, 챨튼이 경기를 뛸 때는 슛기회가 많아 정채로운 경기가 이어졌지만 현재 그런 모습 기대하기 어렵다. 메시와 자일이 분전했지만 역시 꼴맛은 보지 못했다. 개인의 한계인지 아니면 팀내 전술적 문제인지는 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이외 심판의 편파적 판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안타깝다.
최우수선수: 최인
뚱츌띠 门神莱诺 님
선발명단을 보고 이미 경기 과정을 예상했다.
경기가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위붕의 실수로 너무나도 일찍 경기 흐름을 상대편 쪽으로 내주다 보니 탄탄한 수비에 역습만 노리는 흑룡강팀에 우리는 어떻게 할 방도가 보이지 않았다.
후반 들어서 최인의 등장에 힘입어 2꼴을 넣으면서 공격의 날을 세웠으나 자일과 메시의 부진으로 결국엔 패배의 결과를 돌리지는 못했다.
강위붕이가 오늘 또 멘탈이 나가면서 팀의 전체 분위기를 죽였는데 참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우수선수: 최인
미국론객 삼치 님
구즈믹스 빈자리 절감.
오늘 경기는 이길 거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3꼴이나 먹었다. 구즈믹스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오늘에 제대로 보여주었다.
심판이 2번이나 패널티킥을 불었지만 이것이 축구고 경기다. 마지막에 그나마 최인과 배육문 활약으로 2꼴을 만회하면서 그나마 홈에서 체면을 차렸다.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뻥축구는 연변의 전통이 아니다.
현장에서 참 괴로운 70분을 보냈다. 연변팀 다운 경기는 고작 20분, 리철덕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다. 경기 전 일부 팬들이 철덕이의 징계로 용병 공격진을 앞세운 공격축구를 기대했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수비가 엉망진창이다. 메시는 열심히 뛰여다니지만 연변팀 전술에 어울리지 않는다. 뻥축구는 연변의 전통이 아니다, 선수들도 우왕좌왕한다.
최인 선수가 용병처럼 느껴졌다. 다만 45분의 체력이 너무 안타깝다. 3꼴 후 포기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투지로 현장을 찾은 연변팬들한테 위안을 줬다. 연변선수들도 심판한테 압박을 주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 홈장에서도 당하기만 할텐가?
최우수선수; 강위붕! 마지막으로 주는 장려이다. 다시는 이름 거론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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