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기력한 공격,연변팀 료녕굉운팀에 0:1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22시51분    조회:21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연변팀도 현재 세경기동안 이기지 못하여 리그 중간순위에 처해있다.특히나 자호감을 느끼던 수비선이 저번 경기에서 세꼴이나 먹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여있다.두 외적선수가 일곱경기에서 꼴을 넣지 못하여 득점할 선수가 아주 필요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료녕팀잔디상황이 열악하여 정확한 패스하기 어렵다.

   11분경 코너킥기회에서 왕붕이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15분경 또 한차례 코너킥에서 굴러온 공을 자이르가 기회를 놓치고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21분경 메시가 개인능력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료녕팀의 기술이 거칠고 전체적으로 째이지 못한 느낌을 준다.
   28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경기가 전체적으로 정채로운 장면이 적고 중원에서 육박전이 많다.
   44분경 주천이 료녕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0.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56분경 왕붕 황퍄경고.
    59분경 료녕팀에서 먼거리슛한 공을 주천이 쳐내지만 무륜가가 보충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잠시후 료녕팀의 왕교 황패경고.
     집중력도 안되고 절주도 없고 공격도 없다.
     63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호걸을 교체.
     71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외적선수라면 국내선수보다 뛰여난 점이 보여야 하겠지만 메시와 자이르에게서는 찾기 힘들다.



    80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몸에 맞아 나왔다.
    82분경 료녕팀에서 한차럐 반격기회에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주천이 쳐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메시를 교체.
    김성준의 올해 첫 출전이다.
    89분경 프리킥기회에 김성준이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전체경기 결속.0대1

     전체 경기를 보면 연변팀에서 위협있는 슛이 거의 없었고 공격이 무기력한 느낌이다.
     앞으로 연변팀이 가야 할 길이 멀다.



      료녕팀 선발진영:웅비 왕등 장야 무륜가 송찬 왕이 아싸니 장진강 호영승 맹소 리가혁
   연변팀선발진영:주천 왕붕 리호걸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한청송 오영춘 박세호
   후보진영:강위붕 최인 김파 김성준 리호 리강 동가림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천양천팀 2대2 청도중능 경기결속 1분을 앞두고 통한의 한꼴을 허락한 연변팀이 다 잡은 3점을 아쉽게 놓쳤다. 24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 청도준능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5분만에 리훈선수가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한꼴 앞서나갔다...
  • 2014-05-26
  •     5월 21일, 장춘시 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장춘아태팀과 료녕굉운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0대2로 장춘아태팀에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연선수는 팀이 두...
  • 2014-05-23
  • 2014시즌 갑급리그 제11라운드   경기시간 5월 24일 오후 3시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승리가 목마른 연변팀,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할 대목이다. 강호 청도중능팀이 기세등등하게 달려와서 그 결과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연변팀은 5월 2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
  • 2014-05-2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리광호감독 일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만난 연변장백산천양천(이하 연변팀)팀 신임감독 리광호씨, 워낙 좀 마른 얼굴이였지만 요즘들어 더욱 축간것 같았다. 갑급잔류임무가 너무 과중해서였을가?   《전임감독에 대해 크게 언급하고싶지 않다. 리호은감독은 나의 선배이자 스승이기도 하다....
  • 2014-05-23
  • 돌아오는 24일과 6월 1일,7일 연변천양천팀은 련속 3껨의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지금까지 1승 1무 8패로 4점을 기록하면서 잠시 “꼴찌”에 머물고 있는 연변천양천팀으로 놓고 말하면 세번 련속 차례진 홈경기는 “부반장” “벼슬”을 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이제 더는 퇴로가 없다.홈...
  • 2014-05-23
  • 5월 17일 오후 3시 30분,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전반전 36분에 한꼴을 내준데 이어 후반에 또 1꼴을 허락, 후반전 최인이 만회꼴을 뽑았지만 최종 1대2로 하북중기팀에 패하고 말았다. 리광호 신임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4-2전술로 꼴...
  • 2014-05-18
  •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교육국, 훈춘시문화체육국에서 주최,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협찬한 2014년 중국체육복권 《천양천컵》 연변주교정축구중점학교(소학교조) 축구경기가 5월 15일, 훈춘시제1소학교체육장에서 개막하였다. 연길시건공소학교, 연길시중앙소학교, 연길시공원소학교, 연길시신...
  • 2014-05-16
  • 지난해 연변축구팀을 위기에서 구출한 리광호 대행감독의 현재 임무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다.목전 1승1무 7패로 4점을 기록,마감 순위로 강급의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어가고있는 팀에 제일 필요한것이 사기 진작이다.이는 또한 리광호 대행감독이 요즘 인차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17일 오후 3시 30분,연변천양천팀...
  • 2014-05-16
  •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아인트호벤)이 25년 동안 질주해온 그라운드를 떠나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14일 수원시 영통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제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것을 전하게 됐다"며 "무릎 상태가 다음 시즌을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해 은퇴...
  • 2014-05-14
  • 지난 세기 80년대 잔디밭을 주름잡았던 세 조선족자매 원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의 장어금, 리화련, 안영실의 스토리 1983년 전국녀자축구경기에서 우승을 한 연변녀자축구팀 장어금: 1964년 연길 출생, 키 1.58메터, 위치 미드필더 리화련: 1966년 화룡 출생, 키 1.60메터, 위치 미드필더 안영실: 1964년 화룡 출생, 키 1.64...
  • 2014-05-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