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기력한 공격,연변팀 료녕굉운팀에 0:1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8일 22시51분    조회:19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연변팀도 현재 세경기동안 이기지 못하여 리그 중간순위에 처해있다.특히나 자호감을 느끼던 수비선이 저번 경기에서 세꼴이나 먹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여있다.두 외적선수가 일곱경기에서 꼴을 넣지 못하여 득점할 선수가 아주 필요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료녕팀잔디상황이 열악하여 정확한 패스하기 어렵다.

   11분경 코너킥기회에서 왕붕이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15분경 또 한차례 코너킥에서 굴러온 공을 자이르가 기회를 놓치고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21분경 메시가 개인능력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료녕팀의 기술이 거칠고 전체적으로 째이지 못한 느낌을 준다.
   28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경기가 전체적으로 정채로운 장면이 적고 중원에서 육박전이 많다.
   44분경 주천이 료녕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0.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56분경 왕붕 황퍄경고.
    59분경 료녕팀에서 먼거리슛한 공을 주천이 쳐내지만 무륜가가 보충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잠시후 료녕팀의 왕교 황패경고.
     집중력도 안되고 절주도 없고 공격도 없다.
     63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호걸을 교체.
     71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외적선수라면 국내선수보다 뛰여난 점이 보여야 하겠지만 메시와 자이르에게서는 찾기 힘들다.



    80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몸에 맞아 나왔다.
    82분경 료녕팀에서 한차럐 반격기회에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주천이 쳐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메시를 교체.
    김성준의 올해 첫 출전이다.
    89분경 프리킥기회에 김성준이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전체경기 결속.0대1

     전체 경기를 보면 연변팀에서 위협있는 슛이 거의 없었고 공격이 무기력한 느낌이다.
     앞으로 연변팀이 가야 할 길이 멀다.



      료녕팀 선발진영:웅비 왕등 장야 무륜가 송찬 왕이 아싸니 장진강 호영승 맹소 리가혁
   연변팀선발진영:주천 왕붕 리호걸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리룡 한청송 오영춘 박세호
   후보진영:강위붕 최인 김파 김성준 리호 리강 동가림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축구 영광의 시절에 퇴역한 축구선수 최광일   최광일.   ‘97’갑A련맹경기는 연변팀은 물론 연변의 허다한 축구팬들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는 감동과 격정의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해 시즌에서 연변팀에서는 한국감독 최은택의 인솔하에 련속 9껨의 경기에서 불패의 신화를 창...
  • 2018-12-02
  • 련재  ⑥      세번째 주에 들어서면서부터 프랑스 강사팀과 중국교원들 지간의 료해도 점점 깊어지고 우리가 뭘 원하는가에 따라 수업내용도 점차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특히 여기 축구훈련에서 우리가 가장 따라배워야 할 점은 강사들이 자신의 전공에 따라 수업을 배정하여 우리로 하여...
  • 2018-11-30
  • 105메터 그 곳의 마지막 수비수 리홍군   리홍군.    벌써 20년이 지난 그 날의 정경을 어제처럼 기억하고 있었다. 리홍군은 국내외의 경기에서 발로 무수히 뛰였지만 인상에 제일 남는 건 그 날의 경기라고 말한다. 그 날 길림성축구팀에서는 제7차 전국운동회의 축구경기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
  • 2018-11-30
  • 갑A리그를 주름 잡은 주장―1990년대 연변팀의 핵심중앙수비수 리광호   리광호.   지난 세기 90년대에 중국축구의 최고무대인 갑A리그에서 연변팀의 든든한 주장으로 뛰면서 중앙수비선에서 맹활약하던 축구선수가 있다. 3번 유니폼을 입고 연변축구의 궐기와 발전에 자기의 젊음을 아낌없이 바쳤던 공신, 수많...
  • 2018-11-26
  •   올시즌 화려한 활약을 선보이며 산동로능팀의 핵심으로 떠오른 김경도가 그 공을 인정받아 묵직한 상을 받아 안았다.   2018 중국평안 슈퍼리그 시상식이 21일 오후 해남 해구에서 개최되였다. 조선족선수 김경도가 2018 슈퍼리그 최우수진영에 들어간데 이어 "최고로 환영받는 본토선수"(最受欢迎本土球...
  • 2018-11-23
  • 지난 18일,'룡정시조선족장기협회 제4기 대회'가 현지에서 열렸다. 지난세기 80년대에 설립된 룡정시장기협회는 장기를 통해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장기실력을 겨루면서 장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룡정시 장기애호가들과 연변주내 장기애호자들이 대거 참석, 장...
  • 2018-11-22
  •   ‘KBS 스페셜-마마배구’ 지난 30년, 8만여 명의 조선족이 일본으로 이주했다.학업을 마치고 일본에 정착한 조선족 여성들은 재일조선족여성회를 결성하고 일본 각지에서 배구팀을 조직했다. 배구는 어릴 적부터 조선족 여성들을 뭉치게 해준 운동이다.‘재일조선족여성회 배구팀’의 ‘제...
  • 2018-11-22
  • 소년팀의 ‘뚝곰’―김해수가 돌아보는 축구인생   김해수선생.      땡볕, 여름의 7월 9일, 낮온도는 32℃이다. 연변대학 로인활동실에서 만난 김해수(金海洙, 71세)선생의 웅장한 몸체와 웃음꽃이 핀 실눈에 반한 필자는 김해수옹의 첫인상이 호방하고 허심하며 침착하면서도 과단성이 강...
  • 2018-11-21
  •        2018시즌 슈퍼리그가 지난 11일에 막을 내렸다. 최종 상해상항팀이 광주항대팀을 누르고 처음으로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귀주항풍팀과 장춘아태팀이 강등했다.   올 시즌 선수 개개인과 팀의 종합표현 등을 고려하여 신화사 체육부문에서는2018시즌 슈퍼리그 최우수진영을 발표하였는데 ...
  • 2018-11-15
  •  선수팀 입장식 “길림시에서 이번 친선경기를조직하게 된 것은 동북삼성에 현존하고 있는 조선족배구구락부들을 묶어 세워 동북삼성 조선족배구협회 설립을 위한 전주곡이라고 보면 됩니다.”   첫 경기를 치르는 장춘팀과 길림팀 11월 10일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회 에 참석...
  • 2018-11-1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