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진 것보다 더 슬픈 희망 안보이는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7일 08시18분    조회:17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18b53ba76a903001f955226ae0fe527_1525527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강위붕을 계속 출전시키는지 박감독이 문제가 더 크다.

 

또또또! 메시는 도대체 프로선수가 맞는지 의심된다. 아프리카의 어느 생산대에서 사온 선수인지 도무지 리해가 안간다.   

 

두 선수에 대한 팬들의 인내가 바닥 나고 있다.

 

최우수선수: 소년장수 리강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메시보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홈장 우세도, 수적 우세도, 한꼴 앞선 좋은 형세도 제대로 리용하지 못하고 대방 외국인 선수의 개인기에 역전패 당했다. 

 

메시와 자일이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 이하이다. 특히 메시는 속도는 좋으나 1대1 돌파 능력이 약하고 패싱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아 연변팀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로 보여진다. 

 

메시에게 그냥 출전 기회를 주기보다 리룡이나 김성준 등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주는 게 더 낫지 않을가 싶다. 

 

수비진에서 능력이 출중한 대방의 외국인 선수에 대한 협동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

 

최우수선수: 리강

 

 

뚱츌띠 门神莱诺 님

허탈함에 욕 나오는 경기

 

한꼴 앞선 데다 상대가 한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이긴 경기를 지게끔 만든 데는 감독의 전술지휘 문제도 있고 몇몇 선수의 리해 못할 경기력에 있다. 

 

허탈함에 욕 나오는데 겨우 참는다. 

 

최우수선수: 없음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선수들은 부끄러워해야 할 경기,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축구장에서 나오는데 어린 팬이 “연변팀이 내 양로촬 빼앗아갔다”면서 슬퍼하더라. 아마 어른들이 이기면 양꼬치 사준다고 약속했나보다. 

 

많은 팬들이 연변팀 고유의 전통을 잃었다고 하는데, 내가 봐서는 한가지는 아주 잘 보존하고 있다. 항상 어렵게 꼴 넣고 너무나도 쉽게 꼴을 먹는 전통은 너무나도 잘 보존해간다. 

 

연변팀 선수들은 경기력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슬프다. 

 

선수들은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지? 메시는 왜 연변에 왔을가? 감히 장담하는데 20년 전 생산대 마당에도 메시보다 축구 잘하는 분들이 수두룩했다. 이젠 과감히 버리자, 오히려 우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자.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 것도 보여준 게 없다. 오히려 우리가 한사람 퇴장당한 느낌이다. 

 

최우수선수: 한광휘(크로스가 백발백중이다.)

 

 

북경 녀론객 츄츄 님

내용, 결과, 투지 3무 경기

 

진짜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내용도 결과도 투지도 없는 3무경기였다. 

 

이제 용병에 대해 기대하지도 않는다.

 

모두가 포기상태인 거 같아서 화가 난다.

 

 

일본론객 최림일 님

너무 못하는 메시 

 

너무나도 기가 막힌 경기다. 강2는 참 말문이 막히는 선수다. 방법이 없다. 그리고 메시는 진짜 너무나도 못한다.

 

한꼴 앞서고 한명이 많은 상황에서 대방의 용병에 당하다니…

 

이제 남은 5월 경기를 있는 힘껏 차고 돌아오는휴식기에 메시 바꿔버리자.

 

최우수선수: 리강

 

 

심천론객 필래 님

목표가 없어보이는 현 연변팀

 

오늘 경기를보면서 제일 크게 느낀 점이 현재 팀 전체가 목표성 없다는 것. 례를 들면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없이 차는 같다. 이건 감독진 및 선수들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에서 그냥 주어진 임무완성에(10위권 안) 생존축구를 한 것 같다. 아니지, 기생축구다.

 

홈장 관객수도 그렇고 열정도 그렇고... 2015년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아예 전부 물갈이 하고 장래를 기함이 좋아보인다. 

 



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9년 제4회 “중남코디온”컵 U9세 경기에서 연길시체육학교 소속팀이10전  10승의 절대적 우세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해문시 중남코디온축구구락부에서 조직한 2019년 중국해문 제4회 “중남코디온”컵 U9세 경기는 상해, 북경, 호남, 태주, 염성, 중남코디온, 연길시체육...
  • 2019-08-09
  •         이름: 박정원, 민족: 조선족   출생: 2008년 5월   학교: 심천시 석하소학교 6학년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선화 기자 = 심천시 크고 작은 태권도시합에서 아동조의 모든 금상을 혼자 휩쓸어 가는 주인공의 신상정보이다.   지난 7월23일에 있은 2019심천시 ‘체육복권배&rsquo...
  • 2019-08-06
  • 을급리그 22라운드, 서안대흥숭덕팀 대 연변북국팀의 경기가 3일 오후에 펼쳐졌다. 이날 연변북국팀은 전반전 김현 선수의 선제꼴과 후반전 리호 선수의 추가꼴에 힘입어 서안대흥숭덕팀을 2-0으로 제압하며 시즌 첫 3련승을 달성했다. 현재 연변북국팀은 9승 1무 11패 승점 28점으로  을급리그 북구에서 8위를 기록하...
  • 2019-08-05
  •   상반전 김현의 선제꼴과 후반전 리호의 쐐기꼴로 김청호가 3련승, 더위를 날리며 기분좋은 순항을 하고있다.     8월 3일 오후 4시, 서안대학 장안학교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22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원정에서 서안대흥숭덕팀을 2대0으로 완승했다.    연변북국팀은 이...
  • 2019-08-05
  • 7월 27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염성대풍을 3대1로 전승하며 련속 홈장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북국팀 김청감독은“ 더운 날씨 량팀이 완강하게 싸웠다. 량팀이 수준이 비...
  • 2019-07-29
  • ​ 연변북국이 홈에서 또 한번 승전고를 울렸다. 이 승리로 염성대풍과의 세차례 대결에서 기록했던 전패 사슬도 끊었다. ​ 7월 27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염성대풍을 3대1로 전승하며 련속 홈장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018시...
  • 2019-07-29
  • 장백산관리위원회팀과 공주령팀 경기장면.   2019 길림성“내사랑축구”민간축구경기 총결승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축구장에서 지난 23일 개막되였다.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료원시, 송원시, 백성시, 백산시, 매하구시, 공주령시, 장백산관리위원회 등 18개 축구팀의 300여명 선수들이 ...
  • 2019-07-25
  •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총결승 경기가 8월 17일 시작으로 9월 28일에 결속되는 가운데 연변해란강팀은 오는 8월17일 남경풍범팀과 첫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7월 19일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총결승경기 추첨식이 북경에서 있었는데 연변해란강팀은 8월 17일 오후 4시 30분 룡정해란강...
  • 2019-07-22
  •   7월 13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2대1로 청도홍사를 격파하며 련속되는 6번째 홈장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은 “두팀은  실력이 비슷한 데 우리팀은 상병선수들이 있는 정황하에서 선수들...
  • 2019-07-15
  • 경기 과정은 잔잔했지만 결과는 지루하지 않았다. ​ 7월 13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청도홍사를 2대1로 격파하며 6번째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연변북국팀은 4-1-4-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주전 꼴키퍼 윤광 대신 곽위가 키...
  • 2019-07-15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