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인 3꼴 작렬!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2 역전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9일 22시00분    조회:26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인에게 속하는 경기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오늘 저녁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북경북공팀은 올해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하는 팀으로서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있는 팀이다.9라운드까지 15점을 기록한채 제6위에 처해있는바 꼴은 11개밖에 못넣었지만 먹은 꼴은 7개밖에 되지 않아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고있다.
    3련패를 기록한 연변팀은 현재 어수선한 팀분위기다.구즈믹스가 퇴장당한후 팀전체가 흐트러진 느낌이다.좋은 소식이라면 왕붕과 장위가 이번 경기에 모두 출전할수 있다는것이다.또한 북경북공팀과의 전적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있는 연변팀인바 반전을 꾀할수도 있는 상황이다.

   연변팀수비선은  역시나 불안한 모습이다.
   5분경 왕붕이 반칙으로 페넬티킥을 줬다.
   연변팀에 대한 판정이 있어서 심판은 서슴없다.
   거우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0대1.

   연변팀 하프선에 공을 잡을수 있는 선수가 없고 전방에 개인능력이 특출한 선수가 없다보니 공격이 제대로 전개되기 어렵다.
   가끔씩 비춰지는 박태하감독의 얼굴에도 수심이 가득차있다.
   22분경 한차례 공격에서 최인이 한청송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한꼴 넣었다.1대1.
   연변팀축구팬들의 응원소리가 들린다.함성을 지르게 만드는 꼴이다.공이 거의 골대의 사각지역으로 들어가 키퍼가 어찌할수 없다.최인이 팀내 최우수공격수임을 각인시키는 꼴이다.
   25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키 큰 도미니크가 헤딩하지만 빗나갔다.
   아찔한 순간이다.연변팀선수들의 키가 작다보니 고공뽈은 항상 위험하다.
   한꼴 넣은후 연변팀선수들의 자신감이 상승하면서 패스성공률도 높아지고있다.
   30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여 또 한꼴 넣었다. 2대1.
   멋지다 최인.오늘은 최인의 날인가보다.
   두꼴 모두 고난이도의 멋진 꼴이다.



   33분경 주천이 도미니크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잡았다.
   잠시후 북경팀에서 진호위로 서발예를 교체.
   35분경 코너킥기회에 도미니크가 헤딩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지금 상황에서 연변팀두 외적공격수만 꼴 넣으면 좋으련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42분경 메시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지만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전반전경기 결속.2대1 연변팀이 앞섰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리강의 실수가 많아지고있다.
   51분경 북경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왕건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하여 한꼴 넣었다.2대2.
   수비수가 아주 많은데 제대로 상대선수를 마크하지 못했다.
   60분경 일련의 배합으로 한광휘가 크로스한 공이 많이 떴다.로스성공률이 높지 않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장위로 오영춘을 교체.
   62분경 주천이 도미니크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잡았다.
   잠시후 북경팀에서 섭도로 박흠을 교체.
   북경팀의 수비가 생각보다 온당하지 못하다.
   71분경 주천이 거우의 헤딩슛을 쳐냈다.
   73분경 거우가 도미니크의 헤딩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빗나갔다.
   연변팀수비도 많이 흔들리고있다.
   76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자이르를 교체.
   80분경 최인이 리강의 패스를 이어받아 키퍼까지 제치고 한꼴 넣었다.
   3대2.



   최인도 최인이지만 멋진 패스를 해준 리강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내고싶다.
   역시나 북경북공팀에게 있어서 연변팀은 넘을수 없는 징크스인듯하다.
   84분경 북경팀에서 송의로 진호위를 교체.
   87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최인을 교체.
   91분경 리강이 금지구역안에서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빗나갔다.
   잠시후 북경팀의 송의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3대2 승리

   북경북공팀선발명단:류의 장준철 왕건문 거우 범릉강 양운 서발예 박흠 추중정 돋춘우 도미니크
   후보명단:섭도 진호위 등탁상 리상 류천흠 최중개 송의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오영춘 배육문 박세호 최인 자이르 메시 리강 한광휘 한청송
   후보명단:장위 리호걸 김파 김성준 왕맹 윤창길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박태하 감독 만원, 지문일 선수 2,000원, 전임 연변팀 주장 최민 5,000원, 꼬마축구팬 장유빈 50원... 림파암으로 대수술을 앞둔 연변1중 축구꿈나무 남용학생의 가슴 아픈 사연이 위챗 모멘트를 달구며 사회 각계의 관심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연변부덕축구팀과 연변팀 축구팬들의 성원과 성금도 줄을 잇고 있다. 연변...
  • 2017-05-16
  •   연변부덕팀 박태하 감독과 선수들이 림파암 투병중인 연변1중 남용학생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최국권기자가 모멘트에 남용학생의 사연을 공유한게 계기가 됐다.    연변1중에 다니고 있는 남용은 남다른 축구열정으로 학교 축구팀과 함께 길...
  • 2017-05-16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 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비록 스티브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우리 팀은 전방에서 꼴을 만들수 있는 득점수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랜 부상에...
  • 2017-05-15
  • 中 진출 한국선수들 출전 못하고 감독들 잇단 경질說 나돌아 지난 3년간 한국 축구의 히트 상품은 중국 진출이었다. 중국 슈퍼리그는 단숨에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를 제치고 이적시장의 가장 큰손이 됐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자원을 지닌 한국도 그 수혜를 입었다. 2016시즌 슈퍼리그 16개 팀 중 10개 팀이 한국 선수...
  • 2017-05-13
  •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핸드폰으로 보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v.pptv.com/show/hly7OaEHd7UYlv4.html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om=left 연변TV 종합채널   연변팀, 홈장 우세로 상승세 이어간다 비록 연변팀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순위 15위에...
  • 2017-05-12
  •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 2017년 중국도시축구리그 소조 제2륜 장춘경기구 대결이 장춘시 경제개발구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을 대표해 출전한 연변북국장백호팀(이하 북국팀으로 략칭)은 원정에서 장춘음교지성팀을 만나 고전하다 0대4으로 패했다.   소조 제1륜 경기에서 심양체육학원탁위팀을 홈장에 불러들여 4...
  • 2017-05-09
  •       5월 5일 저녁 7시 35분 남경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선꼴을 넣은 상황에서 아쉽게 강소팀과 1대1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1승2무4패의 성적으로 슈퍼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연변팀은 이번 라...
  • 2017-05-05
  • 소주동오 vs 연변부덕 축구협회컵 제3라운드   5월 2일(화)  19:30    생방송 :  乐视体育   http://sports.le.com/match/1033548003.html                 懂球帝    오늘(5월 2일)  저녁 7시 30분  연변부덕팀은 축구협...
  • 2017-05-02
  •  4월 29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 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장춘아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슈퍼리그보존에 필요한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연변팀은 이미 지난 6껨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채 2점을 기록하여 슈퍼리그 제&...
  • 2017-04-29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