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박감독 100경에 준 최고의 선물 !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0일 10시34분    조회:19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았다. 

 

오늘은 최인 선수의 날이다. 좀 아쉬운 건 두 용병의 모습. 다른 팀 용병에 비하면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실력차이인지 팀과의 배합 미숙인지...

 

최우수선수: 최인

 

 

장춘론객 훈남 님

올시즌 최고의 경기!

 

최인이 정말 터진 봇물이다!  선수들 모두가 정신력으로 범의 굴에  들어가 범 잡았다. 정신력의 승리다. 선수 모두 잘했다! 메시도!  

 

박감독 100경기 선수들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 이렇게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언녕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쭈욱 가자 !  

 

최우수: 최인 그리고 모든  선수

 

 

뚱츌띠 门神莱诺 님

우선 박태하감독이 연변에서 지휘하는 100번째 경기 축하드린다. 

 

우리 선수들도 감독에게 승리로 보답했다. 점점 숙련되여가는 연변팀을 보고나니 뭔가 뿌듯해난다.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해트트릭을 한 최인이다.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뛰면서 해결사 역할을 해줬는데 “두 용병은 년봉을 최인에게 절반씩 나눠줘야하는 게 아닌지” 모르겟다. 

 

그리고 오늘 공휴일도 아닌데 수많은 연변팀팬들이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는데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69분경에 경기장에 아리랑이 울려퍼질 때 진짜 울컥했다.

 

최우수선수: 당연 최인!

 

 

한국론객 영주 님

오늘 같은 정신력이면 어떤 결과도 접수할 수 있다.

 

3련패를 하면서 팬들의 비난 속에서도 ‘하면 된다. 안되면 될 때까지’의 투쟁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우리 선수들과 감독진에 박수를 보낸다. 

 

용병들의 아쉬운 발휘 속에서 본토선수 최인의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여 더욱 기쁘다. 

 

오늘 같은 정신력으로 싸워준다면 결과가 어떻든 팬으로서는 아쉬울 것이 없을 것 같다. 용병들도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들어서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최우수 선수: 최인

 

 

위챗론객 모동필 님

최인의 날이였다. 

 

애매한 판정으로 선제꼴을 내주고 지지부진 할 거란 예상을 깨고 오늘엔 기어코 일을 치고 말았다. 3련패의 아픔을 딛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값지다. 

 

박감독의 100경기를 멋진 승리로 장식하여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길 바란다.

 

 

심천론객 필래 님

진흙 속의 진주

 

전반 45분 내내 중국축구 심판과 그 판정을 비난하며 경기를 보았다. 특히 전반 7분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왕붕의 거친 몸싸움에서 아주 미소한 반칙은 축구를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패널티가 아니라고 장담할 것이다. 구즈믹스도 없는 판에 수비선수들의(왕붕) 옐로카드는 향후에 최대한 줄여야 된다. 

 

그리고 오영춘/한청송/왕붕을 포함한 수비진이 3련패를 겪고 많이 안정돼보였다. 간만에 한광휘 선수도 오늘 공수 전환에서 활약적이였다. 자일/배육문/리강/리룡을 중심으로 한 미드필더진은 메시가 교두보역할 하에 생긴 많은 공간을 련결하여 다시 한번 우리만의 비장카드인 작은 공간에서의 패싱축구를 보게 되여 기쁘다. 이런 공간 리용으로 인해 결국엔 교과서적인 최인의 시즌 4호꼴 대포알 슛팅에 이어 5호꼴도 나오게 되여 기분이 아주 좋다. 

 

최우수선수 최인이 해트트릭으로 박감독님 100경기에 큰 선물을 드렸고, 갓 태여난 아기에게도 제일 멋진 선물이 될 꼴 세리머니가 참 보기 좋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이 악물고 뛰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한다.

 

지난번 심수와의 경기를 통하여 한층 더 성장한 연변팀이 자랑스럽다. 역전패에서 역전승으로 전세를 바꿨다.

 

모든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팬들은 승리보다도 이런 모습에 환호한다. 최인은 wow~ Fantastic baby~! 그리고 리강 선수의 성장도 고무적이다. 

 

박감독님 100경기 달성을 축하합니다. 

 

최우수 선수: C.R 11

 

 

북경 녀론객 츄츄 님

올해 처음 현장에서 본 경기 너무 짜릿했다. 

 

초반의 패널티킥 실점으로 무너지나 걱정했는데 최인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 팀이 힘들 때마다 용병급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 

 

여기서 진짜 용병 두명의 활약을 말해보고 싶다. 자일은 내려갈 때까지 존재감을 찾지 못했고... 메시는 열심히 뛰고 공중볼 경쟁에 한몫 해준 거에 감사한다. 개인적으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다. 

 

박감독님의 100경기를 최인 선수가 멋있게 축하해주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였고 노력의 결과가 좋아서 팬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값진 국내파 선수 최인의 꼴

 

드디여 터진 최인의 세꼴로 꼴가뭄을 한꺼번에 해소했다. 꼴을 넣은 선수가 국내파 선수여서 더욱 값지다. 

 

축구에서 꼴은 선수들의 자신감과도 큰 상관관계가 있다. 상대가 누구냐를 막론하고 꼴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야 투혼을 발휘할 수 있다. 오랜만에 터진 최인의 해트트릭이 너무 반가운 리유다. 

 

이제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자일과 메시가 하루 빨리 경기력을 보여줘 연변팀의 공격선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로 전 현 여러 향진들에서는 저마다 겨울철 농민취미운동회를 가지게 된다. 일전 장백진 첫기 농민취미운동회가 장백문화광장에서 멋지게 펼쳐지면서 이번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장백진에서 진행된 이날 농민취미운동회는 다이야를 돌리며 달리기, 주머니 입...
  • 2013-11-27
  • 축구구락부(연변구단) 주임직을 겸직한 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은 “특수한 력사환경과 조건에서 중임을 떠메여 어깨가 무겁다”면서 “주체육국당위의 일련의 결정을 비준한것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연변축구의 미래 발전에 커다란 중시를 돌리고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변축구의 직업화와 관...
  • 2013-11-27
  • 지난 19일 저녁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에서 있은 로씨야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 : 2로 패했으나 경기내용상에서는 55% 이상의 공점유률을 차지하는 등 훌륭한 스피드를 선보였다. 경기에서 한국은 제로톱(无前锋) 포메이션(阵式)으로 중원에 많은 병력을 배치해 공격과 수비의...
  • 2013-11-26
  •   스웨리예의 이브라히모비치, 뽈스까의 레반도프스키, 체스꼬의 키퍼 체흐, 웨일즈의 베일(왼쪽으로부터)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국가대표팀은 월드컵예선경기에서 실패하여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였다.  신화사  
  • 2013-11-25
  • 왼쪽으로부터 고종훈 리재호 리동철 리호은 우장룡 리광호 김광주 김청/김룡기자 리호은, 리광호, 고종훈, 김광주…이들의 이름을 보면 1993년 북경전국운동회를 떠올리게 되고 1994년, 1995년의 갑A련맹전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 《장백돌풍》을 일군 이들은 모두 길림축구계에서 쟁쟁한 이름들이다. 요즘 이들...
  • 2013-11-24
  • =우장룡부국장 연변축구구락부 주임직 겸직 =구락부 시장화기틀 구축, 규범관리 실시 목표 =새로운 감독진《로중청이 결합된 대오》 =명확한 목표보다 갑급팀 중간수준유지 우선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 11월 22일, 연변주체육국에서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인 우장룡을 연변축구구락부 주임을 겸직하도록 결정했다. 연변...
  • 2013-11-23
  • 리광호 코치로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조리감독으로 지난 90년대 중국축구무대에서 처음으로 3-5-2 공격형 전술을 구사하면서 크나큰 돌풍을 일으켰던 리호은감독이 2014년시즌 연변팀 사령탑을 잡게 되였다. 22일 오후 연변주체육국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2013시즌 연변팀 갑급보존을 성공시킨 리광호가...
  • 2013-11-22
  • 20일 하얼빈시 위훙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기념식 후에 진행된 태권도수업에서 위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질 적응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광석 기자   하얼빈시 위훙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기념식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 한류의 열풍을 타고 한국의 국기로 불리우는 태권도가 중...
  • 2013-11-21
  • 19일, 유럽에서는 뽀르뚜갈, 프랑스, 크로아찌아, 그리스, 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알제리, 이어 21일 우라과이가 월드컵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6월 12일-7월 13일)을 누비게 될 32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12월 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두사우이피에서 본선 조추첨식이 끝나면...
  • 2013-1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