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박감독 100경에 준 최고의 선물 !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0일 10시34분    조회:19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 좋았다. 

 

오늘은 최인 선수의 날이다. 좀 아쉬운 건 두 용병의 모습. 다른 팀 용병에 비하면 너무나도 차이가 많다. 실력차이인지 팀과의 배합 미숙인지...

 

최우수선수: 최인

 

 

장춘론객 훈남 님

올시즌 최고의 경기!

 

최인이 정말 터진 봇물이다!  선수들 모두가 정신력으로 범의 굴에  들어가 범 잡았다. 정신력의 승리다. 선수 모두 잘했다! 메시도!  

 

박감독 100경기 선수들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 이렇게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언녕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쭈욱 가자 !  

 

최우수: 최인 그리고 모든  선수

 

 

뚱츌띠 门神莱诺 님

우선 박태하감독이 연변에서 지휘하는 100번째 경기 축하드린다. 

 

우리 선수들도 감독에게 승리로 보답했다. 점점 숙련되여가는 연변팀을 보고나니 뭔가 뿌듯해난다.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해트트릭을 한 최인이다.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뛰면서 해결사 역할을 해줬는데 “두 용병은 년봉을 최인에게 절반씩 나눠줘야하는 게 아닌지” 모르겟다. 

 

그리고 오늘 공휴일도 아닌데 수많은 연변팀팬들이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는데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69분경에 경기장에 아리랑이 울려퍼질 때 진짜 울컥했다.

 

최우수선수: 당연 최인!

 

 

한국론객 영주 님

오늘 같은 정신력이면 어떤 결과도 접수할 수 있다.

 

3련패를 하면서 팬들의 비난 속에서도 ‘하면 된다. 안되면 될 때까지’의 투쟁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우리 선수들과 감독진에 박수를 보낸다. 

 

용병들의 아쉬운 발휘 속에서 본토선수 최인의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여 더욱 기쁘다. 

 

오늘 같은 정신력으로 싸워준다면 결과가 어떻든 팬으로서는 아쉬울 것이 없을 것 같다. 용병들도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들어서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최우수 선수: 최인

 

 

위챗론객 모동필 님

최인의 날이였다. 

 

애매한 판정으로 선제꼴을 내주고 지지부진 할 거란 예상을 깨고 오늘엔 기어코 일을 치고 말았다. 3련패의 아픔을 딛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값지다. 

 

박감독의 100경기를 멋진 승리로 장식하여 참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길 바란다.

 

 

심천론객 필래 님

진흙 속의 진주

 

전반 45분 내내 중국축구 심판과 그 판정을 비난하며 경기를 보았다. 특히 전반 7분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왕붕의 거친 몸싸움에서 아주 미소한 반칙은 축구를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패널티가 아니라고 장담할 것이다. 구즈믹스도 없는 판에 수비선수들의(왕붕) 옐로카드는 향후에 최대한 줄여야 된다. 

 

그리고 오영춘/한청송/왕붕을 포함한 수비진이 3련패를 겪고 많이 안정돼보였다. 간만에 한광휘 선수도 오늘 공수 전환에서 활약적이였다. 자일/배육문/리강/리룡을 중심으로 한 미드필더진은 메시가 교두보역할 하에 생긴 많은 공간을 련결하여 다시 한번 우리만의 비장카드인 작은 공간에서의 패싱축구를 보게 되여 기쁘다. 이런 공간 리용으로 인해 결국엔 교과서적인 최인의 시즌 4호꼴 대포알 슛팅에 이어 5호꼴도 나오게 되여 기분이 아주 좋다. 

 

최우수선수 최인이 해트트릭으로 박감독님 100경기에 큰 선물을 드렸고, 갓 태여난 아기에게도 제일 멋진 선물이 될 꼴 세리머니가 참 보기 좋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룡정론객 유노진호 님

이 악물고 뛰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한다.

 

지난번 심수와의 경기를 통하여 한층 더 성장한 연변팀이 자랑스럽다. 역전패에서 역전승으로 전세를 바꿨다.

 

모든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팬들은 승리보다도 이런 모습에 환호한다. 최인은 wow~ Fantastic baby~! 그리고 리강 선수의 성장도 고무적이다. 

 

박감독님 100경기 달성을 축하합니다. 

 

최우수 선수: C.R 11

 

 

북경 녀론객 츄츄 님

올해 처음 현장에서 본 경기 너무 짜릿했다. 

 

초반의 패널티킥 실점으로 무너지나 걱정했는데 최인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 팀이 힘들 때마다 용병급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 

 

여기서 진짜 용병 두명의 활약을 말해보고 싶다. 자일은 내려갈 때까지 존재감을 찾지 못했고... 메시는 열심히 뛰고 공중볼 경쟁에 한몫 해준 거에 감사한다. 개인적으로 계속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다. 

 

박감독님의 100경기를 최인 선수가 멋있게 축하해주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였고 노력의 결과가 좋아서 팬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최인

 

 

연길론객 팔도장기 님

값진 국내파 선수 최인의 꼴

 

드디여 터진 최인의 세꼴로 꼴가뭄을 한꺼번에 해소했다. 꼴을 넣은 선수가 국내파 선수여서 더욱 값지다. 

 

축구에서 꼴은 선수들의 자신감과도 큰 상관관계가 있다. 상대가 누구냐를 막론하고 꼴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깔려야 투혼을 발휘할 수 있다. 오랜만에 터진 최인의 해트트릭이 너무 반가운 리유다. 

 

이제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자일과 메시가 하루 빨리 경기력을 보여줘 연변팀의 공격선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최우수선수: 최인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미국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치어리더들이 체서피크 에너지아레나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미식축구 경기도중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올란도 매직의 치어리더들이 응원안무를 하면서 키스를 날리는 동작을 하고 있다. 뉴올리안즈 세인트 팀의 치어리더(검은색 유니폼)들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응원을 하고 있다...
  • 2013-12-31
  • 최고의 실력 자랑…수도에서 축구고향 위상 지켜가 지난 12월 9일, 북경왕징(望京)복태호텔에서 백천조선족스포츠클럽 창단 10돐 기념행사가 있었다. 기념행사에는 북경조선족스포츠협회 회장 김영식, 원 연변축구팀 선수 리홍군, 리찬걸 등 조선족축구계 인사들이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이날 백천스포츠클럽은 3...
  • 2013-12-30
  • 올시즌 연변팀에는 리재민, 김기수, 고기구 등 3명의 한국적선수가 용병으로 뛰였다. 리재민선수(공격)가 18꼴, 김기수선수(하프)가 5꼴, 고기구선수(수비)가 1꼴을 기록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기록한 총 42꼴...
  • 2013-12-30
  • 2014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가장 비싸게 지어진 축구장의 지붕에서 루수가 발견돼 브라질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국립 경기장에서 지난주말 열린 브라질과 칠레의 여자축구경기도중 비가 내렸고 이 비물이 관중석...
  • 2013-12-25
  •   글쓴이 김원범선생은 중국조선족 축구발원지인 룡정시 덕신향에서 출생했다. 축구에 남달리 관심이 많은 그는 축구에 관한 글을 구김없고 짜임새있게 쓰기 위하여 국내는 물론 조선, 한국에 까...
  • 2013-12-25
  •   LiveRe Widzet 좋아요1 슬퍼요0 유익해요0 화나요0 황당해요0 twitter0 facebook0 me2day0 cyworld0 linkedIn0 [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remov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에 한국과 함께 묶인 알제리가 스파링 파트너로 중국을 낙점했다....
  • 2013-12-24
  •   연변주체육국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홈페이지 통해 실시   2013년도 축구팬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연변장백호랑이 《최우수선수》 네트워크 평의선발활동이 정식 시작되였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에서 조직하는 이번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 홈페이지(www.ybsports.gov.cn) 혹은 연변장백호랑...
  • 2013-12-24
  • 올시즌 직전 승점 3점 삭감은 연변팀에 큰 악영향을 가져다줬다. 마이너스 3점으로 리그를 출발하다보니 선수들의 심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준것만은 사실이다. 오늘 문장에서는 페어플레이에 관해 독자들과 공감을 나눠보려 한다. 페어플레이는 규칙상 정정당당한 경기정신에 립각해 경기를 한다는 뜻이다. 스포츠계에는 &...
  • 2013-12-24
  • 강등위기 가시밭길… 위험천만했던 시즌 -2013 중국프로축구 한겨레 총결산(연변팀편) 중국프로축구 한겨레 판도에서의 최대산맥인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 2013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에서 보여준 연변팀의 표현은 한부의 막장드라마와 같았다. 시즌 개시를 앞두고 주력선수들이 대거 리탈했는가 하면, 시즌...
  • 2013-12-23
  • 축구팬 방운봉로인의 축구사랑 “연길대교 교량주체 웃부분 구조는 나래를 펼친 학의 조형으로 되여있는데 량 날개 가운데인 격리란간에 축구공 조형물을 세워놓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먼발치에서 보면 축구공이 학의 머리처럼 보여 ‘동북아의 명주’ 연길시가 미래와 세계를 향해 힘차게 솟으려는 기상이...
  • 2013-12-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