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6월 9일 북경서 열리는 조선족운동회 참석하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8일 08시40분    조회:21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 ‘동화원컵’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커시안컵’ 제3회 조선족민속풍속축제 6월 9일 개최 예정

 수도 북경의 민족단결진보사업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고 민족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며 체육건강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각 민족 지간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다년간 정기적으로 민족운동회를 개최한 관례에 따라 2018년 6월 9일(토요일) 중앙민족대학에서2018 ‘동화원컵’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커시안컵’ 제3회 조선족민속풍속축제(이하 ‘운동회’로 략칭)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운동회는 ‘단결, 조화, 발전, 번영’을 취지로 ‘성대하고 열렬하며 안전하고 화목하며 실무적이고 절약하며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을 기본요구로 하여 조선족이 단결진보와 사업에서 거둔 휘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민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며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단결진보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주제를 체현하게 된다.

  이번 운동회는 골프, 배구, 축구, 바드민톤, 탁구, 민족식 씨름, 그네, 민족식 널뛰기, 륙상경기, 줄다리기, 바둑, 노래시합 등 10여개 종목이 설치되여있으며 전통민속풍속 가무공연, 전통민족유회, 로인취미종목도 준비되여있다.

  이번 운동회는 민족대단원의 단체적인 체육행사일 뿐만 아니라 조선민족의 이미지 및 민족문화를 전시하는 큰 무대이기도 한 만큼 그 영향과 의의는 시합활동 자체를 초과한다. 또한 특유의 방식으로 민족정신을 선양하고 새 시대, 새 풍모를 체현하는 문화행사이기도 하다.

  이는 모든 북경에 있는 조선족인사들의 명절이고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생활을 열애하고 체육을 사랑하는 모든 북경 조선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조직위원회는 관리와 조직의 편리를 위하여 단체등록방식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개인등록을 받지 않음.) 이번 운동회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분들은 소속협회 책임자를 찾아 사전등록을 하기 바란다.(등록처는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소속협회가 없는 개인은 직접 임의의 한 협회(북경시의 조선족 각 협회, 단체, 교우회, 동향회)를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다.

  날짜:2018년 6월 9일 토요일 8시 반

  개막장소:중앙민족대학교 운동장

  주관:북경시민족련의회

  주최측: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제3회 북경시조선족민속풍속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회 주임: 리주확

  총지휘: 김현묵

  항목 총지휘: 리정해, 김영식, 리령, 안창호, 리찬걸(고문: 전룡태)

  타이틀협찬:운동회: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남룡 회장)

  민속풍속절: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박걸 회장)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현재 산동 동영시에서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E조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연변해란강팀 총결승 진출에 대해 알아보았다.   2일까지 챔피언스리그 소조 3경기를 치른 연변해란강팀은 승점 7점으로 하택조주팀과 동점이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잠심 2위를 지키고 있는데 오는  4일 경...
  • 2019-05-03
  •   결국 중국축구은 이변이 많다! 승리를 점쳤던 연변해란강팀이 소조진출을 결정짓는 관건경기에서 찝찝하게 2대 2로 빅으면서, 소조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진출이 확정되게 되였다.    4월 2일 오후 3시, 연변해란강은 2승을 거둔 하택조주팀(당시 소조1위) 과 동영시제2중학교체육장에서 진행된 2...
  • 2019-05-03
  • 며칠전부터 연변주축구협회의 위탁관리를 받게 된 북국팀이였지만 세르비아감독 막시모비치의 인솔하에 투지가 앙양된 모습이였다。   서안대흥팀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27분경 서안대흥팀 오붕이 프리킥슛을 북국팀 꼴키퍼가 쳐내버렸다.  전반전 경기성적 0대0. 철통수비로 간헐적 역습을 하던 서안대흥순덕팀...
  • 2019-04-29
  •       (흑룡강신문=하얼빈) 망국의 설음을 안고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 중국 동북지역에 속속 정착하면서 우리 민족의 리산과 리향의 아픔을 달랠수 있는 것이 각종 민간체육경기였다. 단오, 추석 등 명절에 마을과 마을사이에 체육경기를 통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씨름, 그네, 줄다리기, 할쏘기, 물동...
  • 2019-04-29
  •   연길시체육학교 소속 U10(2009년생)축구 유망주들이 중국축구발전기금회 “정영컵”청소년축구리그 제4편구역 경기에서 준우승을 따냈다.   중국축구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하고 산동로능태산축구학교에서 주관한 중국축구발전기금회“정영컵”청소년축구리그 제4편구역 경기는 룡정시체육학...
  • 2019-04-24
  •   2019년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해란강축구팀이 현재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있다.   김청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해란강팀 24명 선수들은 올시즌 중국챔피언스리그(中冠)소조경기를 원만히 치르기 위해 매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체...
  • 2019-04-24
  •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 소속 U19팀이 7대0으로 훅호트팀에 대승했다.   감독 김철기, 꼴키퍼코치 장용남이 지휘하고 있는 연변해란강U19팀은 2019전국청소년 슈퍼리그 U19경기 B조(북구) 제6라운드 훅호트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전반전에 3꼴을 넣고 후반들어 4꼴을 넣으면서 최종 7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nbs...
  • 2019-04-22
  •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대부분 선수들이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등 3개의 프로리그로 흩어져 각 팀에서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그러나 5라운드까지 지난 현재, 연변 본토선수들 중 그 누구도 득점 소식을 전한 이가 없었는데 이들중 과연 누가 2019시즌 첫꼴을 터뜨릴 것인가?   목전 각 급 프로리그가 5라운...
  • 2019-04-18
  •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파산절차에 들어간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다. 해내외와 사회각계의 연변축구팬들은 연변축구의 현재 상황과 금후 발전을 아주 관심하고 있다. 현재 축구팬들의 궁굼한 사항과 관련해 본사기자는 연변주체육국 관련부문을 찾았다. 관련 책임자들은 연변부덕구락부 파산의 뒤수습 문제와 관련해...
  • 2019-04-16
  • 13일, 오후에 있은 을급리그 5라운드 청도홍사 대 연변북국의 경기에서 북국팀은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두번이나 앞선 상황에서 선후로 동점꼴을 허락하며 최종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현재 1승, 1무, 2패를 기록한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 북구에서 10위에 머물러 있다. 태그: 순위표
  • 2019-04-15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