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대2로 도전해온 절강록성팀에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어이가 없다. 홈에서 이렇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자체가 연변축구, 연변분들한테 모욕감이다.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는가? 이길수가 없다. 진 경기는 감독으로선 책임을 지지만 한꼴차 아깝게, 선수들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넣은 꼴은 상황이 있었을것이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같은 연변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떠나는 사람이다. 축구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심판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하는 분들 참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축구를 죽인다는 자체가 나로서는 정말 안타깝다. 연변인민들을 롱락하는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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