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0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간으로 20일 새벽, 사람을 흥분케 하는 소식이 머나먼 유럽 륙상경기장에서 전해져왔다. 프랑스 몽틀루에서 거행된 륙상 엘리트경기에서 중국선수 사진업(谢震业)은 9초 97의 성적으로 남자 100메터 우승을 취득했으며 2015년 소병첨이 국제륙상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미국 유진시합구에서 창조한 9초 99의 전국기록을 경신했다. 24살의 절강선수 사진업은 소병첨을 이어100메터 달리기에서 두번째로 10초 대관에 진입한 중국선수로 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진업이 이번에 획득한 우승은 소병첨이 그전에 지키고 있던 9초 99라는 전국기록을 타파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명장 키류 요시히데가 작년 일본 국내의 한 시합에서 창조한 9초 98의 기록을 초과했다는 점이다. 이 시합을 마친 후 사진업은 남자 100메터와 200메터 두 종목 전국기록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는데 이러한 영예는 최근 훌륭한 경기력에 대한 최고의 포상이다.
작년 제13회 전국운동회에서 남자 100메터, 200메터 2매의 금메달을 획득한 후 사진업은 전진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았다. 올해 3월 영국 버밍엄에서 거행한 세계 실내륙상선수권대회 남자 60메터 결승전에서 사진업은 6초 52의 개인 최고성적으로 4등을 획득했다.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거행한 국제륙상련맹 골드그랑프리대회에서 사진업은 20초 16의 성적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남자 200메터 전국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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