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구락부: 하반기 리그 위한 브리핑 마련...7월 18일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3일 21시25분    조회:1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3일, 오전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매체브리핑(媒体通气会)을  가졌는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리철부총경리가 올시즌 갑급리그 하반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락부 리철부총경리는  “하반기 갑급리그를 위해 인원상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용병 자일선수와 쎄르비아에서 협상후 계약 해제를 하였고 19세의 민주꽁고적 오스카선수를 영입하였다. 오스카선수는 연변예비팀에서 2년간 훈련을 해왔는데 쎄르비아 전지훈련에서 감독진의 인정을 받고 1팀으로 올라오게 되였다. 이외 중국축구협회의 해당 규정에 따라 팀에 선수영입 변화를 가졌는데 향항적 알렉스선수를 영입하게 되였다. 올해 구락부에서는 팀내 신로교체를 잘하고 리그에서 리상적인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훈련부 최건부장은“2015년부터 연변주체육운동학교와 손잡고 청소년축구를 틀어쥐게 되였는데 U13, U14, U15, U17, U19팀으로 구성되였고 감독진은 25명에 201명선수가 계약을 맺었다. 현재는 U12선수를 선발하였는데 연변주 8개 현시에서 온 42명을 선발해 쎄르비아 베오그라드유격대구락부로 전지훈련을 가게 되였다. 목전까지 국가소년팀, 청소년팀에 들어간 선수는 7명인바 청소년축구에서의 돌파이다. 이외 3명의 아프리카적의 선수를 양성하고 있는중인데 앞으로 팀을 위해 공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락부상업부 리학범부장은“하반기 갑급리그 준비를 위해 1팀과 예비팀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민주꽁고적 공격수 오스카선수를 영입하였는데 올시즌 25번 등번호를 입고 하반기 갑급리그에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스카선수는 1999년 8월 17일생, 민주꽁고적, 신장은 182센치메터, 체중은 80킬로그람 위치는 공격수이다.2017년도부터 연변2팀에서 양성했는데 오스카선수는 신체소질이 좋고 속도가 빠르다. 

1989년 나이지리아에서 출생하고 2015년에 향항적으로 귀화한  알렉스는 신장이 182센치메터이고 체중이 76킬로그람이며 포지션은 중앙공격수 등번호 24번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외 남송선수에 대해 리학범부장은“1997년 6월 21일 출생, 2010년 9월부터 2017년까지 연변주체육운동학교에서 학습하고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대표해 청소년경기에도 여러차 참가하였다. 남송선수가 연변팀으로 돌아오길 원하지 않는다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이 문제에 대해 간단히 리해하지 않을것이다. 희망컨대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양성해낸 선수들이 자신의 노력을 거쳐 유효적인 로정을 걸쳐 더욱 높은 무대에서 뛰길 바란다. 중국축구협회의 정책은 구락부와 선수들을 보호하고 중국축구발전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7월 13일, 오전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매체브리핑(媒体通气会)을  가졌는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리철부총경리가 올시즌 갑급리그 하반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락부 리철부총경리는  “하반기 갑급리그를 위해 인원상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용병 자일선수와 쎄르...
  • 2018-07-13
  •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에서 주최한 ‘2018년 산둥반도 조선족 배구친선경기’가 7일 칭다오 청양구 70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지역에서 온 130여 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6개...
  • 2018-07-13
  • 여름철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7월 14일을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얼 선수가 연변팀과의 계약을 해지, 팀을 떠났다. 동시에 자이얼 선수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오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얼의 계약해적은 역할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또다른 외적 용병인 메...
  • 2018-07-12
  • 1일, 연변팀이 2주간의 쎄르비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길로 귀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8일 원정에서 펼치게 될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연변팀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쎄르비아에서 올 시즌 후반...
  • 2018-07-04
  • 훈련일정 두주간으로 잡아 향항적 공격수 긴급 ‘수혈’           연변팀이 지난 4일부터 페쇄식 훈련에 들어가며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월드컵 휴식기를 놓치면 강등을 피할 수 없다.’ 2018 시즌 갑...
  • 2018-06-11
  • 4일부터 집중훈련 개시 해외 전지훈련도 추진중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 구단들이 약 두달간의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후반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갑급리그는 이번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로씨야 월드컵에 맞춰 5월 20일 열린 1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리그 일정을 잠정...
  • 2018-06-05
  •   6월 3일 오후 4시 심양도시건설학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0대4로 심양도시건설팀에 패배했다.   원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이번 경기는 훈춘시인민경기장 잔디개조 때문에 홈, 원정경기장을 서로 바꾸어 치르게 되...
  • 2018-06-04
  • 월드옥타 남경지회가 주최하고 남경슈퍼배드(N.S.B),남경조선족 바드민톤클럽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월드옥타 남경지회배 바드민톤대회"가 지난 26일 남경서하구 전민건강중심에서 개최되였다. 50여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남녀 단식, 복식, 남녀 혼합 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월드옥타 ...
  • 2018-05-30
  •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
  • 2018-05-24
  •   연예인과 축구선수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면,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연예인이 무대를 잃듯, 관중이 등 돌린 축구팀도 경제적...
  • 2018-05-22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