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의 희망 06년령단 쎄르비아 전지훈련 출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8일 09시36분    조회:25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축구의 희망 2006년령단팀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쎄르비아 전지훈련 참가차로 연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7월 16일 오후 3시, 연변축구꿈나무들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리철부총경리,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 장연모 훈련과 과장,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2006년령단축구팀 쎄르비아 향발 출정식”이 연길공항에서 개최되었다.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연변 8개 현시의 축구꿈나무들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청소년훈련부의 최건부장을 단장으로  장경화감독, 최영철코치, 김정일코치, 유림꼴키퍼코키와 30명의 학생은 3주일간 쎄르비아에서 전지훈련을 하게된다. 이들은 21일간의 훈련프로그램 및 련습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이번 출국 전지훈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본차 전지훈련에서 기술능력을 제고하고 많은걸 배우고 안전히 돌아와 고향축구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이번 동계훈련 총 지도를 맡은 연변주체육운동학교 장경화지도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어리기에 개인기부터 잘 다듬고 연변의 훌륭한 운동원으로 되게끔 이번 전지훈련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오겠다.”고 표했다.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은 “30명의 학생과 4명 축구지도선생님들은 전방위적으로 학습하고 훈련, 시합 등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올것을 부탁”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8bf3964c1b518708d3dab5f102c5bf6f_1531760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21년 중국축구 을급리그에 진출권을 따낸 연변룡정(龙鼎)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팀)이 4월 12일 감독진과 선수등록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감독진에는 김휘용(1989년생)이 감독을 김희철(1989년생), 한송봉(1981년생), 리재호(1960년생)가 코치로 유림(1985년생)이 꼴키퍼 코치로 리영학(1989년생)이 팀 닥터로 구성되였...
  • 2021-04-14
  • 원 연변부덕팀에 있던 한광휘, 김성준, 한헌선수가 갑급리그 성도용성팀에 이적하였다. 이로써 올시즌 갑급리그 무대에서 연변적 건아들의 모습을 여러모로 보게 된다. 김성준: 1997년 1월 17일 출생, 신장 185센치메터, 체중 77킬로그람, 위치는 공격수이다. 2013년 연변2팀으로 2015년 갑급리그 청도황해팀으로 이적했다...
  • 2021-04-14
  • 제1회 심양-단동 조선족민속장기 대항전이 일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번 경기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와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가 협조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회장 류상룡은 본 경기 축사...
  • 2021-04-12
  • 어제(29일) 중국축구협회가 올시즌 프로축구리그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강소팀과 천진진문호가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어 창주웅사와 절강팀이 슈퍼리그로 보충승격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천진진문호가 갑자기 기사회생하면서 절강팀은 슈퍼리그로 보충승격되지 못했다.   참가명단이 발표된 후 절강팀에서 뛰고 ...
  • 2021-03-31
  • 연변룡정축구구락부(원 연변해란강) 2021시즌 을급리그 명단에 들어     연변팀 팬들이 가슴을 졸이며 기다리던 소식-  2021시즌 중국축구협회에서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참가자격 구락부명단을 발표,  결국 연변룡정(龙鼎)축구구락부(원 해란강축구구락부)가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에 참...
  • 2021-03-30
  • ●슈퍼리그 중경당대팀의 연변적 원민성선수가 심수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59만유로인데 인민페로 환산하면 약 2000만원에 달한다. 원민성 본인도 6일 저녁 위챗계정을 통해, “드디여 일단락 됐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 것 같다. 일일이 작별을 고하지 못하는 점 량해 바란다. 그동안 도움...
  • 2021-03-09
  • 올시즌 퇴출하는 축구구단의 수가 한자리수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진일보가 4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축구협회는 오는 20일 좌우에 2021시즌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참가구단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면서 "올 시즌 퇴출하는 구단의 수는 지난해의 17개보다 훨씬 적은 한자리수를 기록할 것"이라...
  • 2021-03-05
  • 3월 1일 오후, 료양시조선족장기팀이 정식 발족됐다.   30여명 장기애호가들로 구성된 장기팀은 황인수 료양시공안국 백탑분국 경관이 발기했다. 황인수 경관은 “조선족장기 애호가들의 장기실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는 동시에 장기양성반을 꾸려 조선족장기를 보급하겠다”고 향후 사업방향을 제시하며 코...
  • 2021-03-03
  • 제1편 명장, 그리고 눈 속에 내리던 이야기(상)   1957년 통화조선족중학교 자매선수, 왼쪽으로부터 배인순, 김춘매, 허선옥.   세상은 금방 하얀 눈으로 뒤덮였고 동네의 여기저기에는 크고 작은 빙판이 생겨났다. 그러면 어른들은 발구를 이용하여 짐을 날랐으며 아이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얼음지치기를 하면...
  • 2021-03-01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