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의 희망 2006년령단팀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쎄르비아 전지훈련 참가차로 연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7월 16일 오후 3시, 연변축구꿈나무들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리철부총경리,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 장연모 훈련과 과장,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2006년령단축구팀 쎄르비아 향발 출정식”이 연길공항에서 개최되었다.
연변 8개 현시의 축구꿈나무들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청소년훈련부의 최건부장을 단장으로 장경화감독, 최영철코치, 김정일코치, 유림꼴키퍼코키와 30명의 학생은 3주일간 쎄르비아에서 전지훈련을 하게된다. 이들은 21일간의 훈련프로그램 및 련습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이번 출국 전지훈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본차 전지훈련에서 기술능력을 제고하고 많은걸 배우고 안전히 돌아와 고향축구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이번 동계훈련 총 지도를 맡은 연변주체육운동학교 장경화지도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어리기에 개인기부터 잘 다듬고 연변의 훌륭한 운동원으로 되게끔 이번 전지훈련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오겠다.”고 표했다.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은 “30명의 학생과 4명 축구지도선생님들은 전방위적으로 학습하고 훈련, 시합 등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올것을 부탁”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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