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스카 멀티꼴,연변팀 2:0 승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8일 18시01분    조회:22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지난번 신강팀을 잡지 못해 15점으로 13위에 처해있다.홈경기를 리용하여 점수를 많이 쌓아야 하지만 성숙되지 못한 팀현황상 별로 큰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조금이나마 위안이라면 1라운드경기에서 매현철한팀에 좋은 기억을 갖고있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매현철한팀은 한경기 적게 치렀지만 20점을 기록한채 리그 제9위에 처해있다.이팀은 공격력보다는 수비가 장점인바 갑급리그에서 골을 두번째로 적게 먹은 팀이다.오늘 경기에서 누가 선꼴을 넣는다면 불패의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7분경 프리킥기회에 배육문이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최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있다.
    11분경 오스카가 중간선에서 달려갔지만 변심이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박태하감독도 너무 어이가 없어 웃어넘긴다.
    딱 보아하니 뽈도 못차본 책으로만 축구를 배운 심판이다.아니면 무더운 날씨때문에 잠시 다른 생각하고있었을것 같다.
    15분경 오스카가 상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많이 떴다.
    21분경 매현팀의 양준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조금 떴다.
    30분경 오스카가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멋진 바브슛으로 한꼴 뽑았다.연변팀 력사에 남을 멋진 꼴이다.
    1대0.




    36분경 매현팀 장용 황패경고.
    매현팀수비선의 실수가 아주 많다.
    전반전경기 결속.
    김파의 공처리가 합리하지 못하다.
    아주 좋은 반격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57분경 아로이시오가 갸인능력으로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메시로 김파를 교체.
    59분경 장위의 실수로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이 떴다.
    잠시후 프리킥기회에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냈다.
    68분경 오스카와 리강이 련속으로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72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오스카가 메시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2대0.
    메시의 패스도 적합했고 오스카의 뛰여난 신체능력도 보여주는 꼴이다.
    잠시후 오스카가 속도로 두 수비수를 제치고 슛하지만 키퍼가 쳐냈다.
    두꼴 앞서니까 연변팀선수들의 여유가 생긴다.
    83분경 연변팀에서 문학으로 리강을 교체.
    86분경 동가림 황패경고.
    88분경 영변팀에서 채심우로 애리스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2대0

연변팀선발진영:배육문 동가림 왕붕 장위 김파 오영춘 최인 박세호 야리스 오스카 리강
    후보진영:주천 한광휘 채심우 왕맹 문학 부민결 메시
    매현철한팀선발진영:양준결 양초 호영발 아로이시오 백천측 가비오내타 장용 한욱 석계위 증초 토동욱
    후보진영:방경기 류승 라천 량일복 리건화 하검봉 오귀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7월 13일, 오전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매체브리핑(媒体通气会)을  가졌는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리철부총경리가 올시즌 갑급리그 하반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락부 리철부총경리는  “하반기 갑급리그를 위해 인원상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용병 자일선수와 쎄르...
  • 2018-07-13
  •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에서 주최한 ‘2018년 산둥반도 조선족 배구친선경기’가 7일 칭다오 청양구 70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지역에서 온 130여 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6개...
  • 2018-07-13
  • 여름철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7월 14일을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얼 선수가 연변팀과의 계약을 해지, 팀을 떠났다. 동시에 자이얼 선수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오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얼의 계약해적은 역할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또다른 외적 용병인 메...
  • 2018-07-12
  • 1일, 연변팀이 2주간의 쎄르비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길로 귀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8일 원정에서 펼치게 될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연변팀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쎄르비아에서 올 시즌 후반...
  • 2018-07-04
  • 훈련일정 두주간으로 잡아 향항적 공격수 긴급 ‘수혈’           연변팀이 지난 4일부터 페쇄식 훈련에 들어가며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월드컵 휴식기를 놓치면 강등을 피할 수 없다.’ 2018 시즌 갑...
  • 2018-06-11
  • 4일부터 집중훈련 개시 해외 전지훈련도 추진중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 구단들이 약 두달간의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후반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갑급리그는 이번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로씨야 월드컵에 맞춰 5월 20일 열린 1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리그 일정을 잠정...
  • 2018-06-05
  •   6월 3일 오후 4시 심양도시건설학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0대4로 심양도시건설팀에 패배했다.   원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이번 경기는 훈춘시인민경기장 잔디개조 때문에 홈, 원정경기장을 서로 바꾸어 치르게 되...
  • 2018-06-04
  • 월드옥타 남경지회가 주최하고 남경슈퍼배드(N.S.B),남경조선족 바드민톤클럽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월드옥타 남경지회배 바드민톤대회"가 지난 26일 남경서하구 전민건강중심에서 개최되였다. 50여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남녀 단식, 복식, 남녀 혼합 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월드옥타 ...
  • 2018-05-30
  •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
  • 2018-05-24
  •   연예인과 축구선수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면,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연예인이 무대를 잃듯, 관중이 등 돌린 축구팀도 경제적...
  • 2018-05-22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