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련승!] 2:1로 매주객가팀 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4일 19시53분    조회:26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4일 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주객가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매현팀을 이겨 분위기상승중이다.하지만 아직도 강급의 변두리에서 헤매고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특히 구즈믹스가 이번 경기에 출전할수 있게 되였지만 의외로 왕붕이 후보석에 앉아있어 많은 의문이다.

    매주객가팀은 현재 갑급리그 2위를 달리고있는 강팀이다.현실적으로 슈퍼리그진출가능성이 아주 큰 팀인바 오늘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내려 최선을 다할것이다.특히나 존 마리선수는 현재 13꼴이나 넣어 갑급리그에서 꼴을 제일 많이 넣은 선수이다.이 선수를 어느 정도 마크하느냐가 오늘 경기결과에 영향줄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매주팀의 마리가 아주 강한 개인능력을 보여주고있다.
    1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가 오스카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오스카의 센스도 빛났지만 박세호가 그 위치까지 달려갔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
    18분경 왕붕이 부상당한 장위를 교체.
    26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좀 떴다.
    31분경 최인이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슛하지만 상대수비수가 몸으로 막아냈다.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안정적이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47분경 한차례 간단한 배합을 통해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내자 싸얼더부러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1대1
    수비집중력이 부족한 순간이다.
    51분경 왕붕의 실수로 마리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잡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갑자기 연변팀의 생기가 없어진듯한 느낌이다.
    연변팀에서 공격을 강화해보지만 위험있는 슛은 없다.
    67분경 매주팀의 최위 황패경고.
    70분경 반격기회에서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매주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한광휘를 교체.
    74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박세호와 애리스가 배합후 크로스한 공을 오스카가 한꼴 넣었다.2대1.

    묘한 꼴이다.첫꼴의 득점수와 어시스트한 선수가 바뀐 꼴이다.
    85분경 마리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잠시후 채심우로 최인 교체.
    88분경 채심우 황패경고.
    90분경 혼전중에 매주팀선수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많이 떴다.
    전체경기 결속.2대1



  연변팀선발명단:배육문 동가림 장위 한광휘 최인 오영춘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주천 왕붕 김파 리룡 김성준 채심우 문학
   매주객가팀선발명단:후우 왕위룡 싸이얼더부러 진과예 최위 진굉강 마리 장치권 왕판 곽량 양문길
   후보명단:홍지악 서굉걸 곽의 리철 림결원 범금나 당덕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후반전 교체투입돼 이날 연변팀의 선제 결승꼴을 낚은 최인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승리는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다. 승점 3점을 손에 넣게&nbs...
  • 2017-09-25
  •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
  • 2017-09-23
  • 현원철, 그는 고향의 축구를 위해서라면 명예도 리익도 포기하는 연변축구의 골수팬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현원철 사장. 연변부덕축구팀의 슈퍼리그 홈장 경기 때마다 연길시인민경기장의 15번 관람구에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골수팬들이 우렁찬 응원소리로 개성 넘치는 응원구호를 웨치며 축구응원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 2017-09-20
  •   9월 16일 저녁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또다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24라운드경기까지 산동로능팀은 11승7무5패의 성적으로 40점을 기록한채 리그제5위에 처해있다.특히 4위에 있는 천진권건팀과 1점밖에 차이...
  • 2017-09-16
  • 살아남기 위해 남은 매 경기가 ‘사활전’인 연변팀이 원정에서 강적을 만났다. 지금까지 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축구협회컵 우승 5회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겼던 전통 강호 ...
  • 2017-09-15
  •     ‘2017 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9일 화룡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중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이딸리아, 프랑스, 케니아, 에티오피아 등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485명의 직업마라톤선수와 아마추어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오전 8시, 출발신호 총소리와 ...
  • 2017-09-11
  • 기자회견 박태하감독“승점 1점은 지금 상황에서 큰 점수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
  • 2017-09-11
  •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
  • 2017-09-11
  •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2017슈퍼리그 24라운드] 경기상대: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경기시간: 9월 10일 오후 7시 35분 경기지점: 북경공인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생방송: 북경스포츠채널, 연변종합TV     연변부덕이 슈퍼리그 잔류를 ...
  • 2017-09-10
  •   연변부덕팀이 2017 제2회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0대3으로 한국 울산현대팀에 패했다.   9월 1일 19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아이레나컵”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0대3으로 한국 K리그 울산현대팀에 0대3으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은 이날 선발로 골키퍼에 동...
  • 2017-09-02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