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상해팀과 접전은 치렬했으나 아쉬운 1: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0일 09시21분    조회:1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어

   19일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애서 우세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었다.
 
   상해신흠팀은 현재 한껨 적게 치른 상황에서 연변팀과 동점을 아룬 상황이다.이 팀은 컨디션이 온정치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패가 분명한 경기를 많이 치렀다.
   연변팀은 저번 홈장경기에서 절대적우새를 점한 상황에서 오스카의 헤딩꼴로 대련초월팀을 재압했다.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도 부족한 면을 드러내 경기를 보는 팬들은 항상 마음을 졸이게 만든다.
 
   시작하여 3분도 안되였는데 상해팀에서 두번 슛한 공이 다 위험있는 공격이다.
   왕붕의 결장으로 가뜩이나 헐망한 수비선이 허점이 많다.
 
   12분경 상해팀의 오의진이 금지구역안에서 보충슛으로 한꼴 뽑았다.0대1

   구즈믹스가 한꼴 먹은데 대해 격분해하고있다.선수들의 위치감이 명확하지 않다.
   오스카가 아주 강한 개인능력을 보이고있다.
   잔디에 물이 많고 고르지 않아 의외의 상황이 많다.
   22븐경 김파가 최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30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강을 교체.
   37분경 손군이 주도하여 오스카가 배육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한꼴 넣었다.1대1.


 
   멋있다 손군.오르자마자 효과를 볼수 있는 선수.연변팀의 대들보같은 선수이다.
   39분경 상해팀의 서준민 황패경고.
   41분경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한광휘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아쉽다.한광휘의 평소 노력을 엿볼수 있는 슛이다.
   전반전경기 결속.

   48분경 오스카가 키퍼와 1대1의 기회를 맞았지만 슛한 공이 떴다.아쉽다.
   두 흑인선수들간의 배합이 점점 잘되고있다.
   시합절주가 갑자기 빨라지고있다.
   58분경 최인이 개인능력으로 돌파한후 슛한 공이 조금 떴다.
   71분경 최인 황패경고.
   73분경 오스카 다리에 쥐가 올라 상해팀선수들이 도와주는 장면은 아주 이색적이다.
   잠시후 리호걸로 오스카 교체.
   89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1대1
 
 상해신흠팀선발명단:장의봉 고빈 류의초 오워에리 오의진 장호 조니 국위 손일범 서준민 위래
   후보명단:국홍도 왕가결 반초연 림가호 림상 전준걸 우강
   연변팀선발명단:주천 한광휘 최인 김파 오영춘 박세호 알렉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
   후보명단:리호걸 손군 리룡 김성준 채심우 양진 문학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7월 13일, 오전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매체브리핑(媒体通气会)을  가졌는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리철부총경리가 올시즌 갑급리그 하반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락부 리철부총경리는  “하반기 갑급리그를 위해 인원상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용병 자일선수와 쎄르...
  • 2018-07-13
  •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에서 주최한 ‘2018년 산둥반도 조선족 배구친선경기’가 7일 칭다오 청양구 70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지역에서 온 130여 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6개...
  • 2018-07-13
  • 여름철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7월 14일을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얼 선수가 연변팀과의 계약을 해지, 팀을 떠났다. 동시에 자이얼 선수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오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얼의 계약해적은 역할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또다른 외적 용병인 메...
  • 2018-07-12
  • 1일, 연변팀이 2주간의 쎄르비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길로 귀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8일 원정에서 펼치게 될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연변팀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쎄르비아에서 올 시즌 후반...
  • 2018-07-04
  • 훈련일정 두주간으로 잡아 향항적 공격수 긴급 ‘수혈’           연변팀이 지난 4일부터 페쇄식 훈련에 들어가며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월드컵 휴식기를 놓치면 강등을 피할 수 없다.’ 2018 시즌 갑...
  • 2018-06-11
  • 4일부터 집중훈련 개시 해외 전지훈련도 추진중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 구단들이 약 두달간의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후반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갑급리그는 이번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로씨야 월드컵에 맞춰 5월 20일 열린 1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리그 일정을 잠정...
  • 2018-06-05
  •   6월 3일 오후 4시 심양도시건설학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0대4로 심양도시건설팀에 패배했다.   원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이번 경기는 훈춘시인민경기장 잔디개조 때문에 홈, 원정경기장을 서로 바꾸어 치르게 되...
  • 2018-06-04
  • 월드옥타 남경지회가 주최하고 남경슈퍼배드(N.S.B),남경조선족 바드민톤클럽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월드옥타 남경지회배 바드민톤대회"가 지난 26일 남경서하구 전민건강중심에서 개최되였다. 50여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남녀 단식, 복식, 남녀 혼합 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월드옥타 ...
  • 2018-05-30
  •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
  • 2018-05-24
  •   연예인과 축구선수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면,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연예인이 무대를 잃듯, 관중이 등 돌린 축구팀도 경제적...
  • 2018-05-22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