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모든 선수들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여주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6일 17시37분    조회:10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0분간의 숨막히는 결전, 로장 배육문의 결정꼴. 8월 25일 저녁 7시30분부터 펼쳐진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대0으로 절강의등팀을 누르며 또 한번 홈장승을 따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 감독은 "사실 절강의등팀은 근래에 와서 굉장히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홈이지만  우리팀이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 예상했다. 전반전부터 상대도 우리도 좋은 찬스를 가졌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들어 선수들이 하나같이, 11명 선수와 벤치에 있다 출전한 선수들 하나같이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다음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최인, 주천선수 부상은 어떠하며”, “오늘 선발과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지난 경기에 비해 변화가 많았는데…” 하는 질문에 대해 박감독은 "최인선수, 주천선수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전반에 들어간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주었고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예기치 않은 최인의 부상으로 한광휘를 출전시켰는데 오늘 결정적인 도움을 세웠다.  전술적인 변화를 주었다기보다는 전반전부터 좋은 경기를 했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자주 나오면 좋은 결과 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상대팀 용병선수 대인 방어에 대해 박감독은“7번 선수가 련속 꼴을 넣는데 그 선수가 어느 위치에서 공을 잘 받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미드필더의 박세호, 최인, 김파, 손군 네명의 선수가 그 선수를 1차적으로 공을 받지 못하게 차단하고 그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그 주위의 선수들이 같이 협력수비할 것을 주문했는데 그런 훈련을 중점적으로 한 것이 좋은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탄력있는 매트 우로 ‘퐁퐁’ 뛰여논다고 해 일명 ‘퐁퐁 뛰기’라 부르던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의 진화한 모습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인 쇼트클립 앱 ‘두음(抖音)’ 속에서 발견한 ‘트램펄린 테마파크’는 어린시절 학교 혹은 집 근처에 있던 허...
  • 2018-09-10
  • 이승우, 연장 전반 3분 선제골…황희찬 연장 전반 11분 헤딩 결승골 한국 대회 2연패·아시안게임 5차례 '최다우승'  이승우 골!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18-09-01
  • 9월 1일 저녁,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흑룡강팀에 0대 2로 패배하였다. 연변팀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오스카를 중심으로 엘릭스와 김파가 좌우에 배치됐고 손군, 박세호, 채심우가 중원을 담당했다. 포백에는 베육문, 구즈믹스, 왕붕, 오영춘이 출전했고 꼴문은 주천이 지켰다. 경기초반부...
  • 2018-09-01
  • 베트남이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베트남은 1일(한국시간)부터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아랍에미레이트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아랍에미리트에 동메달을 넘겨줬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후반까지 팽팽...
  • 2018-09-01
  • 박항서 “손흥민에게 허찔렸다” 토트넘 “축하해 소니”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스로인을 준비 중인 손흥민의 머리를 ...
  • 2018-08-30
  •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8강전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 연장 후반 베트남의 골이 터지자 박항서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2018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9일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패하자 베트남 팬들이 박...
  • 2018-08-30
  • 25일, 26일, 2018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8경기가 잇달아 펼쳐졌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계속해 좋은 모습을 이어갔고 절강의등팀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강등 위기에 빠져있는 북경홀딩스팀은 원정에서 1위 무한줘르팀과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손에 넣었다. 심수가조업팀은 원정에서 강적...
  • 2018-08-29
  • 최근 3경기 련속 무패, 홈장 경기 4련승을 거두며 무서운 속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연변팀이 돌풍을 몰고 흑룡강으로 찾아간다.   대 흑룡강팀전에 연변팀은 지난 맞대결에서 패배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심연 기자   후반 시즌 분위기 대반전을 이룬 연변팀은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5경기 무승부...
  • 2018-08-29
  • 손흥민 2도움…황의조 3골 '형님 케미 폭발'…황의조 6·7·8호골 '꽝!꽝!꽝!' 연장 전반 우즈베크 알리바예프 경고누적 퇴장 '호재'…황희찬 페널티킥 결승골 첫 골 기쁨 만끽하는 손흥민-황의조 (브카시[인도네시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7일 오후(현지시간)...
  • 2018-08-27
  • 연변팀은 끝내 해내고야 말았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복수혈전’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절강의등팀과의 끈질긴 ‘악연’도 단번에 끊어버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승자의 자격을 갖출 만도 했다. 비록 절강의등팀의 세밀한 플레이와 반격도 거세였지만 연변팀이 보여준 투혼과 정신력은 물...
  • 2018-08-27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