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팀을 방불케 하는 연변팀, 1대 2로 심수팀에게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19일 21시41분    조회:24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19일,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심수팀에게 패배하였다. 승리를 취득한 심수팀은 슈퍼리그진출 가능성을 계속 유지하게 되였다.

연변부덕팀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렉스, 메시,  김파가 전방에 섰고 박세호, 문학, 리룡선수가 2선을 지켰다. 포백은 한광휘, 구즈믹스, 강위붕, 리호걸이 구성했고 꼴문은 동가림이 지켰다.

심수팀은 경기초반부터 라인을 올리면서 파상공세를 들이댔다. 경기 1분경 심수팀의 오한더자선수가 좌측에서 박스안까지 쳐들어가면서 올린 크로스를 프레시아도선수가 타이밍 맞게 쳐들어가면서 슈팅한것인 선제꼴을 이뤄냈다. 역시 홈장경기에 능한 심수팀이였고 원정경기에 약한 연변팀이였다.

심수팀의 전방압박에 적응한 연변팀은 량측돌파를 통한 크로스로 상대방의 꼴문을 노렸지만 창의성이 적은 조직력과 날카롭지 못한 3톱으로 인해 효률적이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경기 12분경 오한더자선수 박스부근에서 횡적으로 돌파하면서 날린 위협적인 슈팅을 동가림선수가 간신히 쳐냈다.
경기 13분경 메시선수가 좌측에서 저돌적인 돌파로 박스안까지 쳐들어가면 올린 크로스를 김파선수가 슈팅으로 련결하였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경기 15분경 알렉스선수가 상대방의 밀집수비에 대비해 과감한 중거리슈팅을 시도하였지만 꼴문을 크게 빗나갔다.
경기 19분경 김파선수가 우측에서 바이시클식 돌파로 상대방 수비수를 제치고 저돌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메시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슈팅으로 련결하지 못하였다.
경기 24분경 심수팀의 장원선수가 대인방어가 없는 상황에서 출중한 스피드로 연변팀의 수비선을 무너뜨리면서 올린 크로스를 서양선수가 슈팅으로 련결하였지만 꼴문을 크게 빗나갔다. 좋은 돌파였지만 멋적은 슈팅이였다.
경기 27분경 엽초귀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박스앞에서 감아찬것이 환상적인 포물선을 이루면서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경기 42분경 오한더자선수가 월패스를 통하여 박스안까지 쳐들어갔지만 마지막 마무리는 실망적이였다.
연변팀은 빠른 패스와 빌드업으로 역습을 시도하였지만 상대방의 로련한 수비앞에서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였다.
44분경 프레시아도선수가 한꼴을 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였다.
남은 시간에 심수팀은 시종 경기주름을 잡고 연변팀의 꼴문을 두드렸다.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후반전 경기양상은 전반전과 별반차이가 없었다. 2꼴이나 우세한 심수팀은 로련한 경기운영능력을 보였고 연변팀은 좋은 멘탈을 보여주었지만 날카로운 공격력은 없었다.
경기 51분경 역습기회에서 프레시아도선수가 오한더자선수의 패스를 받고 박스앞에서 과감한 슈팅을 날렸으나 꼴문을 살짝 빗나갔다.

경기 57분경 연변팀은 장원선수의 핸들링반칙으로 페널티킥을 기회를 가졌다. 엘릭스선수가 주도하였지만 득점으로 이뤄내지 못하였다. 자일선수의 페널티킥을 상기시키는 장면이였다.

경기 67분경 엘릭스선수가 박스앞에서 동료의 패스를 트래핑하면서 판타스틱한 턴닝슈팅을 날렸지만 상대방 키퍼가 걷어냈다.
경기 76분경 왕붕선수로 강위붕선수를 교체투입하였다.
경기 88분경 채심우선수로 리룡선수를 교체투입하였다.
경기 종료 2분전 연변팀 또 한번 페널티킥 챤스를 가졌다. 메시선수가 주도하여 한꼴을 만회했다.
남은 시간에 량팀은 그렇다할 찬스를 창조해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9월 23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북경홀딩스팀과 격돌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채종인 특약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
  • 2018-05-14
  •   7경기 무패 행진으로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무한줘르의 무차별 공격에 맞서 꼴키퍼 주천이 불꽃 선방쇼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무한줘르와 치렬한 접전 끝에 0대1로 패했다....
  • 2018-05-14
  • 축구가 주는 매력과 감동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자신이 열광하는 팀이라면, 더우기 그 열광하는 팀이 고향팀이라면 말이다.   경기 전 "빅어도 좋다"는 말까지 나왔다. 3련패를 겪은 연변팀이 강팀 북경홀딩스를 만나, 그것도 원정에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온 원인이다.  &nbs...
  • 2018-05-11
  •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
  • 2018-05-10
  •   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수했다.   경기...
  • 2018-05-10
  •         최인에게 속하는 경기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오늘 저녁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북경북공팀은 올해 슈퍼리...
  • 2018-05-09
  • 성적 부진이 해임 리유 후임으로 한국적 감독 물색 7일 저녁 11시경,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에서는 왕선재 감독을 해임한다고 공식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 리사회측에서는 왕선재 감독과 우호적으로 협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왕선재 감독이 연변북국훈춘팀을...
  • 2018-05-09
  •   연변팀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홈장전 패배로 연변팀은 3련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당초에 정한 시즌 목표 6위권이 아니라 갑급리그 잔류도 심히 걱정된다. 이번 홈장전은 연변팀의...
  • 2018-05-09
  •   5월 6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염성대풍팀에 0대5로 패했다.   경기시작해 연변북국훈춘팀은 경기우세를 점하면서 상대팀을 몰아붙였다. 경기 10분경 정용걸의 상대팀 박스안에서의 슛이 빗나갔다.   10여분간 연변북국훈춘팀의 ...
  • 2018-05-07
  •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 2018-05-07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