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협회 “연변FC팀 3년내 프로리그에 진출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2월27일 10시40분    조회:30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2시 20분, 연변주당위선전부와 연변주체육국은 연변주정부청사 회의실에 연변부덕구단의 해산에 관련한 상황 설명회를 열었다.

 

기자: 연변주정부에서는 연변팀을 새로 구축할 계획이 있는지? 몇년후에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지? 

 

리동철비서장(연변축구협회): 목전 축구팀을 새로 구축할 계획을 하고 있다. 1999년생과 2000년생외의 1선팀 선수들이 다른팀으로 가진 못한 선수들로 연변FC팀 이름으로 3년내 프로리그에 진출할것이다.

 

기자: 새 클럽이 만들어 지면 연변주정부에서 주도하는지 아니면 시장화로 운영하는지?

 

김송천국장(연변체육국) : 연변축구 발전은 우리모두의 공동념원이다. 연변축구 시장화의 길로 나가기 위해 탐색중에 있다. 축구발전 모식을 위해 정부에서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적극 밀어줄것이다.

 

기자: 중국 축구협회에서 연변팀 선수들의 이적을 위하여 이적기간을 연장 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이 맞는지?

 

리동철비서장: 선수들 이적환경을 마련하고 있는데 대부분 선수들은 팀을 찾았고 중국축구협회는 3월 3일 오후 5시까지 선수등록일로 결정하였다.

 

35315cd141b52ba0b00aae407092d151_1551169
연변주체육국 김송천 국장.

 

35315cd141b52ba0b00aae407092d151_1551169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기자: 인터넷에서는 부덕클럽의 해체는 연변프로축구의 소멸과 같다는 소문이 도는데 연변축구는 최정상 프로축구에 돌아올 수 있는지?

 

김송천국장: 연변축구는 유구한 력사가 있다. 한발작 한발작 발전계획을 세우고 있다. 목전 연변주에는 국가급 청소년훈련중심과 우리의 축구프로학교가 있는바 최정상 프로축구에 가는 것은 우리의 목표이며  실현할 수 있는 목표이다.

 

기자:  현재 연변팀이 해체된후  후비팀 중 몇 명 선수가 있는가?  연변북국팀은 연변팀 선수를 흡수할 수 있는지?

 

리동철주임: 현재 연변팀의 후비력 선수는 모두 75명이 있다.  연변북국팀에서 해산된 연변팀의 선수들을 인입할수도 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후반전 교체투입돼 이날 연변팀의 선제 결승꼴을 낚은 최인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승리는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다. 승점 3점을 손에 넣게&nbs...
  • 2017-09-25
  •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
  • 2017-09-23
  • 현원철, 그는 고향의 축구를 위해서라면 명예도 리익도 포기하는 연변축구의 골수팬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현원철 사장. 연변부덕축구팀의 슈퍼리그 홈장 경기 때마다 연길시인민경기장의 15번 관람구에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골수팬들이 우렁찬 응원소리로 개성 넘치는 응원구호를 웨치며 축구응원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 2017-09-20
  •   9월 16일 저녁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또다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24라운드경기까지 산동로능팀은 11승7무5패의 성적으로 40점을 기록한채 리그제5위에 처해있다.특히 4위에 있는 천진권건팀과 1점밖에 차이...
  • 2017-09-16
  • 살아남기 위해 남은 매 경기가 ‘사활전’인 연변팀이 원정에서 강적을 만났다. 지금까지 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축구협회컵 우승 5회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겼던 전통 강호 ...
  • 2017-09-15
  •     ‘2017 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9일 화룡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중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이딸리아, 프랑스, 케니아, 에티오피아 등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485명의 직업마라톤선수와 아마추어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오전 8시, 출발신호 총소리와 ...
  • 2017-09-11
  • 기자회견 박태하감독“승점 1점은 지금 상황에서 큰 점수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
  • 2017-09-11
  •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
  • 2017-09-11
  •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2017슈퍼리그 24라운드] 경기상대: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경기시간: 9월 10일 오후 7시 35분 경기지점: 북경공인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생방송: 북경스포츠채널, 연변종합TV     연변부덕이 슈퍼리그 잔류를 ...
  • 2017-09-10
  •   연변부덕팀이 2017 제2회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0대3으로 한국 울산현대팀에 패했다.   9월 1일 19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아이레나컵”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0대3으로 한국 K리그 울산현대팀에 0대3으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은 이날 선발로 골키퍼에 동...
  • 2017-09-02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