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감독“다음 경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
원 연변해란강팀의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첫 홈장경기에서 0대3으로 태주원대팀에 패하면서 2련패 수렁이에 빠졌다.
6월 1일 오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전반전에 한꼴, 후반에 두꼴을 내주면서 0대3으로 도전해온 태주원대팀에 완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청감독은 “태주팀 승리 축하한다. 선수들 노력했다. 다음 경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태주원대팀 은철성감독은 “연변 축구분위기가 좋다. 오늘 경기 많은 곤난을 가졌다. 특히 상대팀 반격이 아주 위협적이였다. 전반전 피널티킥꼴로 앞선후 선수들 심태가 좋아졌다. 부족점도 있는봐 돌아간후 총화 잘하겠다. 앞으로 북국팀이 잘 차기를 바란다.”고 한뒤 그는 연변 축구에 대해 “특점은 이전보다 못하지만 그러나 오늘 보니 빠른면이 있었다. 연변의 특유의 풍격이 있는데 수준높은 선수들도 배축했다. 김경도, 지충국, 박성 등 선수들이 나왔는데 앞으로 조금만 더 틀어쥐면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나올것이다”고 속심을 터놓았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