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룡정팀이 올 시즌 을급리그 출전 소식과 함께 최근 심판계에서도 연변의 좋은 소식이 들린다.
4월 2일부터 7일까지 소주시에서 열린 2021 시즌 중국축구 프로리그 심판원 강습반에서 연변적 심판 7명이 전부 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해 올해 프로리그 집법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마강은 올 시즌 슈퍼리그에서 부심으로 출전하게 돼 근 10년간 연변에 슈퍼리그 심판원이 없었던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외 임통, 최정빈 두 심판은 올 시즌 갑급리그 집법자격을 따냈고 량명, 강룡성은 을급리그 집법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연변적 한희문이 슈퍼리그 심판원 감독 자격을 취득하고 홍원석이 갑급리그 심판원 감독 자격을 취득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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