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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17일 08시11분    조회: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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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을 꼴키퍼에 33번 리예화를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시작 10분 동안 두 팀은 서로 공 쟁탈전에 나섰다.

경기 11분 연변팀 리금우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12분경 연변팀 리금우선수가 공을 잡고 상대 박스안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서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어주지 않았다.

경기 19분 연변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하였고 10번 오청송의 강슛이 꼴문 우로 날아 지나갔다.

경기 27분경 청도홍사팀도 첫 슛을 날렸으나 꼴문 우로 날아 지나갔다.

경기 30분경 청도홍사팀의 슛을 연변팀 꼴키퍼 리예화가 막아내면서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전 연변팀의 어린 선수들은 청도홍사팀에 밀리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전술로 맞다들었다.

전반전 0대 0.

후반 들어 청도홍사팀이 먼저 선수 교체를 했다.

연변팀은 경기 48분과 50분경 각각 프리킥과 코너킥을 얻으면서 상대팀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경기 58분경 체력이 떨어진 청도홍사팀은 선수 교체를 했고 나어린 연변팀 선수들은 체력 우세를 빌어 상대팀을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경기 60분경 프리킥을 얻은 연변팀 21번 리일옥의 프리킥 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경기 62분 연변팀은 60번 허문광이 부상당한 47번 리세빈을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87분 청도홍사팀 27번 장화남이 11번 리금우에 반칙을 하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고원지대에서 펼쳐진 경기라 두 팀 선수들 모두 경기 막바지에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도 자주 생겼지만 나어린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최종 0대 0으로 청도홍사팀과 빅으면서 올시즌 을급리그 첫 승점 1점을 벌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연변룡정팀은 두번째 적수 상해가정회룡팀과 붙게 된다.

후보: 12번-리자행, 43번-정지유, 45번-왕호승, 49번-림태준 , 51번-박은천, 55번-엄봉, 56번-렴진승, 57번-한광민, 60번-허문광

길림신문/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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