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후 4시, 운남로서고원훈련기지 3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대0으로 사천민축팀과 빅으면서 2무 4패로 아직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날 김휘용감독은 꼴키퍼에 33번 리예화, 5번 양진우,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 60번 허문광 등 16세선수 4명을 선발로 3-5-2 진영을 내세웠고 사천민축팀은 원 연변부덕팀의 8번 리룡을 선발로 내세우면서 5-4-1 진영으로 맞다들었다.
경기가 시작되여 사천민축팀이 재빨리 기선제압에 나섰다. 연변룡정팀도 수비에 집중하면서 맞다 들었다.
경기 10분경 사천민축팀의 11번 장지초 선수의 슛이 빗나갔다.
경기 15분 연변룡정팀이 먼저 선수교체를 하였다. 57번 한광민이 12번 리자행을 교체해 들어갔다.
경기 30분경 사천민축팀이 얻어낸 프리킥에서 11번 장치초 선수의 슛을 꼴키퍼 리예화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면했다.
전반전 내내 경기주동권을 내준 연변룡정팀은 경기 44분경 11번 리금우의 패스를 받은 10번 오청송의 슛이 빗나갔다.
전반전 0대0.
후반전 시작과 함께 사천민축팀이 먼저 슛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경기 55분경, 연변룡정팀은 8번 양소진이 57번 한광민을 교체해 들어갔다.
경기 60분경, 연변룡정팀 오청송이 상대팀 선수에 반칙을 하면서 싸움이 일어났고 결국 오청송과 21번 리일욱이 레드카드를 받았고 사천민축팀도 15번 하쌍선수와 23번 류계강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출당했다.
남은 시간 량팀은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9명과 9명이 싸운 결과 0대0으로 빅었다.
연변룡정팀은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천주아신팀과 을급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 8번 양소진, 14번 김덕화, 43번 정지유, 45번 왕호승(꼴키퍼), 49번 림태준, 51번 박은천, 55번 엄봉, 56번 렴진승, 57번 한광민
길림신문/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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