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0명 싸운 연변룡정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7월5일 09시05분    조회:20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3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7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했다.

김휘용 감독은 이날 오후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7번 리강과  15번 김정성, 29번 리사기에 24번 꼴키퍼 장로호 등 5명 선수를 영입한 가운데 선발로 7번 리강, 15번 김정성, 29번 리사기 24번 장로호 외에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1번 리금우, 14번 김덕화, 47번 리세빈, 57번 한광민, 60번 허문광을 내보냈다.

경기 3분경 상해가정회룡팀이 먼저 프리킥을 얻으면서 슛을 날렸다. 10번 서빈의 슛을 꼴키퍼가 잡아냈다.

그렇게 공방절주가 빠르게 진행되는가운데 시간도 20여분이 흘러지나갔다.

경기 29분경 반격을 조직하던 상해가정회룡팀의 9번 손월선수가 꼴을 터뜨렸다.

0대1.

2분후 연변룡정팀도 공격중 리강선수가 왼쪽변에서 올린 크로스를 29번 리사기선수가 헤딩으로 동점꼴을 뽑으면서 경기는 1대1로 변했다.

이후 연변룡정팀은 경기절주를 늦추면서 상대를 끌어내는 전술로 대처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연변룡정팀은 48번 장옥준과 16번 하오선수가 각각 15번 김정성과 57번 한광민을 교체출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량팀은 몸싸움으로 화약냄새를 풍기기 시작하였다.

경기 52분경 연변룡정팀 60번 허문광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출하는 반면 프리킥을 내주었고 이 프리킥에서 10번 서빈이 올린크로스를 33번 곽승선수가 꼴을 뽑으면서 연변룡정팀이 1대2로 뒤졌다.

경기 60분경 12번 리자행이 29번 리사기를 교체해들어갔다.

경기 72분경에 연변룡정팀이 세번째 꼴을 내주었다.

상해가정회룡팀 20번 원신뢰선수가 헤딩슛으로 팀 세번째 꼴을 넣었다.

2꼴 앞선 상해가정회룡팀은 시간끌기전술에 나섰고 연변룡정팀은 만 16세의 리진우선수가 리강선수를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80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상해가정회룡팀의 8번 맹양선수가 네번째 꼴을 넣으면서 경기 성적은 1대4로 되였다.

남은 시간 량팀은 더 좋은 기회를 잡지못하면서 경기를 끝마쳤다.

오는 7월7일 오후 4시 연변룡정팀은 호남상도팀과 을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후보:  12번 리자행,  16번 하오, 43번 정지유, 45번 왕호승, 46번 리진우, 48번 장옥준,  49번 림태준,  51번 박은천, 55번 엄봉

길림신문/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腾讯体育1月5日讯 今天,延边富德官方宣布,前沈北25岁的前卫田依浓加盟球队。这也是低调的延边队签下的第三名内援了,此前申鑫的崔仁和北控的韩轩宣布加盟延边。 姓名:田依浓 出生年月日:1991年2月18日 身高(cm): 181cm 体重(kg ): 71kg 场上位置: 前卫 籍贯: 辽宁 曾效力于沈阳沈北足球俱乐部
  • 2016-01-05
  • 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부덕팀)의 2015년은 어떤 드라마보다 흥미진지하고 극적이였다. 지난해 연변부덕팀이 박수를 받는것은 시즌 시작전 받았던 박한 평가를 훌쩍 넘은 기적같은 성과를 냈다는것 그리고 실패라는 락인을 받았던 선수들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재기하는 과정이였다. 그 중심에는 박태하감독이 있다....
  • 2016-01-04
  • 16. 하북화하팀 (2015 시즌 갑급리그 2위) 연고지: 진황도 감독: 리철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전북 현대의 에두를 영입하여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팀이다. 시즌 중에 K 리그 클래식(한국 1부리그) 득점 선두인 에두가 중국 2부리그로 이적한다는 사실은 축구팬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중국내32위 재산규모를 자랑...
  • 2015-12-30
  • 래년 시즌 연변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외적용병 “5인방”의 륜곽이 전부 가려지고 국내선수 영입도 속속 추진되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태하호”의 거동 하나하나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있다. 2015년 중국축구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의 선전(善战)으로 뜨거웠다. 연변팀은 갑급...
  • 2015-12-30
  • 12월 21일“연변축구60년 최우수인물시상야회”연길에서 연변축구 60년의 휘황한 력사와 영예의 무대를 빛낸 대망의 주인공들이 12월21일 오후 연길에서 있은 “연변축구60년 최우수인물시상야회”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변축구는 일찍 1955년도에 벌써 축구팀이 설립됐고 1965년...
  • 2015-12-23
  • 2015년 12월 16일 오후 4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1층 회의실에서 한국적선수 윤빛가람, 김승대선수가 연변FC와 한집식구가 되였다고 공개하였다. 신문발표회에서는 윤빛가람 선수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20년까지 5년 계약을 , 김승대선수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 2015-12-16
  • 옌볜FC 공격수 하태균이 지난 10월26일 홈 경기에서 팀이 2015년 중국 2부리그 우승을 확정짓자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출처 | 옌볜FC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500억원 정도는 쓸 수 있다.” ‘옌볜발 태풍’이 K리그를 강타한 하루였다. 포항은 8일 “공격수 김승대가 중국 슈퍼...
  • 2015-12-09
  •   박태하. 스포츠조선DB 'K리그 스타' 김승대(24·포항)와 윤빛가람(25·제주)을 품은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 옌볜FC는 어떤 팀일까.  가장 먼저 사령탑이 낯익다. A대표팀과 FC서울 수석코치를 역임한 박태하 감독(47)이다. 박 감독은 지난 1월 31일 3부리그 격인 을급리그에서 올 시즌을...
  • 2015-12-09
  •       2015연변축구팬클럽 년말 총화대회가 12월 8일 저녁 5시부터 한성호텔 연회장에서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2015 연변축구팀이 가져다준 기쁨과 감동은 그야말로 말로 이루다 형용할수 없다. 연변축구팀은 수많은 위기와 고비를&...
  • 2015-12-08
  • 김승대.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김승대(24)가 중국 슈퍼리그 연변로 진출해 박태하(47) 감독, 하태균(28)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츠서울"은 8일 "김승대가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연변 FC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두 구단은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세부적인 조률만 남겨두고있다. 조만...
  • 2015-12-08
‹처음  이전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