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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룡정팀 을급리그 보존 위해 룡정서 구슬땀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6일 13시33분    조회: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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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단계 경기와 축구협회컵 자격경기를 마친 연변룡정팀이 며칠간의 휴식기를 마친 후 8월 5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1호 축구장에서 약 한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면서 제2단계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훈련장에는 한송봉 감독외 새로 합류한 황천일 코치(5일 합류), 김희철 코치, 유림 코치, 리영학 팀의사와 28명의 선수들이 몸풀기, 3대3 슛, 4대4 공뺏기 등 다양한 회복훈련을 진행하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왕건 총경리는 이렇게 밝혔다.

“제1단계에서 젊은 선수들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는 데 제2단계 준비를 위해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리강, 정춘봉, 김성준 등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올시즌 최선을 다해 을급리그에 남을 것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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