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쿄올림픽 금메달 품질론난, 문지를 수록 커진 얼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30일 08시31분    조회:8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표면이 벗겨진 사진이 인터넷에 게시되면서 론난에 휩싸였다.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설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금메달이 벗겨졌다"라고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세 장의 사진에는 주설영의 도쿄올림픽 금메달이 있다. 첫 사진에서 이 금메달 왼쪽 상단에 알 수 없는 얼룩이 보였고 다음 사진에는 그가 얼룩을 닦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행동을 하자 마지막 사진에서 눈에 띄게 커진 얼룩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설영은 "내가 일부러 한 것이 아니다"라며 "처음에 금메달에서 작은 얼룩을 발견하고 손으로 문질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질렀지만 얼룩은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더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전파되면서 1만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저질 제품", "이게 일본의 장인정신인가","일본에서 새것으로 바꿔줘야 한다", "가짜 아닌가", "아마도 분해할 수 있는 금일 것이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일본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재료 모으기 운동'을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전자기기를 기부받은 바 있다. 친환경을 추구한 도쿄올림픽 측이 여기서 재활용한 재료로 금메달을 만든 것이다. 

 

24일 환구망은 이번 올림픽 메달을 제작한 일본 조폐국은 "지금까지 금메달이 벗겨지는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메달이 부식됐다며 IOC에 교환을 요청한 사례가 100건이 넘었다. IOC는 문제가 있었던 메달을 수거해 수리하고 선수들에게 다시 돌려줬다.

종합 연변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한경기 앞당겨 갑급보존을 성공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경기 석가장준호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올시즌을 결속지었다. 11월 2일 석가장유동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종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준호팀에 0대 3으로 패배, 9승 7무 14패란 성적으로 마침표...
  • 2013-11-02
  •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성림 기자= 하얼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아성구분회에서 주관,아성구락천국제여행사(김봉조사장)에서 협찬한 '아성구 제3회 조선장기경기'가 지난 25일 아성구 수립방상무회관에서 펼쳐졌다.   하얼빈시와 오상 등지에서 모여온 근 30명 선수들이 참가, 하루동안의 치렬한 각축끝...
  • 2013-10-30
  • 흑룡강선수 제12회 전국운동회서 우수한 성적 취득   —왕헌괴 륙호 등 선진단위와 선진개인 대표 회견   (흑룡강신문=하얼빈) 28일 오후, 흑룡강성 제12회 전국운동회 표창장려대회가 하얼빈에서 진행되였다. 성위서기 왕헌괴, 성장 륙호 등이 우수한 성적을 따낸 선수와 코치 및 관계인원들을 회견하고 기념촬영...
  • 2013-10-30
  • 일본 교도통신이 일전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조선은 올해 11월에 10 살에서 12살 사이의 남자아이들을 축구강국인 이딸리아와 스페인에 축구류학 보내게 된다. 분석에 의하면 조선에서 축구류학을 보내는것은 일류의 축구선수를 양성하여 축구계에서의 국제적지위를 높이고 직업선수를 배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이는데 목적이...
  • 2013-10-29
  • 데이비드 베컴(38)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베컴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LA 베벌리힐즈 자택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27일 전했다. 베컴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큰 아들 브룩클린(14)을 조수석에 태우고 검정 레인지로버 SUV를 끌고 나오다 다른 차량을 ...
  • 2013-10-29
  •  10월 25일 오후, 북경에서 조선족대학생이 가장 많은 중앙민족대학교에서 축구와 배구경기가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의 취지는 치열한 경기를 통해 조선족대학생들로 하여금 신체소질을 증강시키고 선후배사이의 정을 돈독하게 하여 민족단결을 진일보 증진시키려는데 있다.  인민넷
  • 2013-10-28
  • 북경시간 10월 28일 새벽 2013WTA 총결승전이 이스탄불에서 페막되였다. 녀자개인종목에서 중국선수 리나(李娜)가 역전승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시나스포츠/조글로미디어
  • 2013-10-28
  • 10월 26일 오후 2시,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할빈의등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전반전에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다 후반 20분경 최인선수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0로 제압하면서 1륜 앞당겨 갑급보존에 성공했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기술통계표   등번호  이름 ...
  • 2013-10-27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10월 26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9 18 8 3 47 16 31 62 2 광동일지천 29 17 6 6 51 28 23 57 3 할빈의등 29 17 6 6 50 27 23 57 4 중경력범 29 16 5 8 42 27 15 53 5 심수홍찬 29 14 4 11 45 52 -7 46 6 심양심북 29 12 8 9 42 37 5 44...
  • 2013-10-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