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 0:1 일본에 패.. 경도 충국 선후로 출전
7일 저녁 11시 까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 경기에서 중국이 0대1로 일본에 패했다. 전반전 40분 오사꼬 유야에 결승꼴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경도가 선발로 나서고 경기 막판에 지충국이 교체되여 올라오면서 ‘연변콤비’는 성사되지 못했지만 조선족선수 두명이 12강전을 뛰였다.
중국은 4-4-1-1, 일본은 4-2-3-1 포메이션.
전반 초반 변수가 생겼다. 4분만에 핵심 수비수 장림봉이 공을 걷어내다가 무릎을 다쳐서 교체됐다. 부상 이후 중국이 파이브백으로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무뢰와 엘케슨을 투톱으로 놓은 5-3-2 포메이션이였다. 일본이 뽈을 점유하고 중국을 압박했다. 중국은 인해전술 전면방어로 막아내느라 진땀을 뺐다.
결국 일본은 경기 40분 오른쪽 측면을 스피드로 제친 이토가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한 오사꼬가 발바닥 슈팅으로 꼴문을 흔들었다.
후반들어 중국은 17분 김경도 선수가 교체되면서 11명의 선수 중 4명을 귀화 선수로 구성했고 포백으로 전환했다. 중국의 공격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중국은 후반 38분 지충국이 교체되여 들어가면서 마지막 공세를 나섰으나 동점꼴을 넣지 못하고 최종 0대1로 패하고 말았다
한편 같은조 오스트랄리아팀이 1대0으로 윁남팀을 이기고 소조 1위로 달리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팀도 1대0으로 오만팀을 전승하면서 2련승을 거두었다.
반면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팀이 1대0으로 레바논팀을 이기고 수리아팀이 1대1로 아랍추장국련방팀과 무승부, 이라크팀이 0대3으로 이란팀에 패했다.
8일, 프랑스 데신샤르피외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6번째 경기에서 프랑스가 2대0으로 핀란드를 꺾었다.
8일 화란은 월드컵 유럽축구련맹(UEFA) 예선 G조 토이기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화란은 조 1위, 토이기는 조 3위가 됐다.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결과
世预赛欧洲区F组 丹麦 5 - 0 以色列
世预赛欧洲区H组 俄罗斯 2 - 0 马耳他
世预赛欧洲区H组 克罗地亚 3 - 0 斯洛文尼亚
世预赛欧洲区G组 挪威 5 - 1 直布罗陀
世预赛欧洲区F组 法罗群岛 2 - 1 摩尔多瓦
世预赛欧洲区F组 奥地利 0 - 1 苏格兰
世预赛欧洲区H组 斯洛伐克 2 - 0 塞浦路斯
世预赛欧洲区D组 波黑 2 - 2 哈萨克斯坦
世预赛欧洲区A组 爱尔兰 1 - 1 塞尔维亚
世预赛欧洲区G组 黑山 0 - 0 拉脱维亚
世预赛欧洲区A组 卢森堡 1 - 1 卡塔尔
世预赛欧洲区D组 法国 2 - 0 芬兰
世预赛欧洲区G组 荷兰 6 - 1 土耳其
世预赛欧洲区A组 阿塞拜疆 0 - 3 葡萄牙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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