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녀친 또 임신... 그것도 쌍둥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9일 SNS를 통해 녀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와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썼다. 에스빠냐 현지 매체는 로드리게스가 임신 3개월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현재 11살 나는 아들 마테오, 4살 나는 쌍둥이 딸 에바와 아들 메테오, 3살 나는 딸 알라나 등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그중 알라나만이 로드리게스가 낳았고 나머지 3명은 대리임신모를 통해 낳았다.
호날두는 일찍 2017년에 도합 7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도 "모성에 대한 나의 갈망은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나는 더 많은 아이를 원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에 또한번 쌍둥이를 임신한 것은 호날두나 로드리게스에게 모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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