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도 29세 생일 맞이... 팬들, "생일 축하한다. 리철 감독 사임하라!"
국가팀에서 뛰고 있는 조선족 선수 김경도가 어제 (18일) 29세 생일을 맞이했다.
국가팀은 오늘 공식 웨이보를 통해 "18일 저녁 갓 소주에 도착한 중국남자축구팀이 김경도를 위해 29세 생일파티를 했다. 김경도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동료들이 함께 김경도를 위해 생일파티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경도는 "국가팀에서 생일을 쇠게 되여 자랑스럽다. 이번 생일은 아주 특별한 것 같다. 이곳에서 다함께 3개월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고생도 많이 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부상없이 남은 리그를 잘 치르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생일파티보다는 리철 감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데 집중했다. 대부분 팬들이 "리철 감독은 사퇴하라"는 내용의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일부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리철 감독 사퇴하라", "쇼진 생일 축하한다" 등 댓글로 김경도에 대한 팬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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