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적] 중국녀자축구팀 한국 이기고 아시안컵 우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7일 09시08분    조회:14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도전 16년만에 최고 정상에 올랐다. 
 
6일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련맹(AFC) 녀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은 3대2로 한국에 역전승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과 4강전에서 선제꼴을 허용한 뒤 어려운 경기를 펼쳤던 중국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한국은 중원 압박과 단단한 수비로 이를 막아냈다. 
 
중국이 기회를 놓치자 흐름은 한국 쪽으로 넘어왔다. 
 
한국은 전반 27분 선제꼴을 만들었다. 리금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중앙에서 쇄도하던 최유리가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1-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탄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꼴도 만들어냈다. 
 
 
리금민의 패스가 상대 수비수 팔에 맞았고, 비디오 판독(VAR) 결과 패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지소연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중국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수교체를 가져가며 반격에 나섰고 후반 23분 만회꼴로 추격에 나섰다. 
 
중국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당가려가 꼴로 련결했다. 
 
한국은 분위기를 탄 중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은 후반 26분 동점꼴을 터뜨렸다. 당가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장림염이 헤딩 슈팅으로 련결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중국녀자축구팀은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역전꼴을 만들어냈다. 
 
왕산산이 수비 뒤공간으로 보낸 패스를 소유의가 그대로 슛을 날리며 역전꼴을 터뜨리면서 최종 우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왕산산이 최우수선수에 당선되고 꼴키퍼 주옥이 최우수 꼴키퍼의 영예를 안았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승부차기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던 중국은 대회 력대 최다인 9번째 우승컵이다.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亚洲杯决赛中国女足3:2韩国 时隔16年重返亚洲之巅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1
  •  중국팀을 이끌고 동아시안컵에 나섰던 리철 감독이 정식으로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될 전망이다. 리피 감독이 중국팀을 떠난후 현재까지 감독석이 비여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국축구협회는 리철, 리소붕, 왕보산 등 3명의 본토 감독을 감독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12월 26일에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료해한...
  • 2020-01-03
  • 베트남에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긴 박항서(60) 감독에게 포상금이 쏟아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베트남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박항서 감독이 포상금도 대거 받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필리핀 마닐...
  • 2019-12-11
  •     리피가 떠난 진짜 리유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리피감독의  전격사퇴로 중국국대팀은 그냥 땅바닥에 내팽개쳐진 채 이직도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리피사직의 진짜 리유를 중구난방으로 추측할 뿐이다.    월드컵 아세아예선에서 중국팀이 1:2로 수리아팀에 패하자, 경...
  • 2019-11-21
  •   두바이 11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소소파): 중국 남자축구팀 감독 리피가 14일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감독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저녁 축구대표팀은 두바이에서 열린 2022년 월드컵 아시아구 예선전 예선단계(40강경기)의 관건적 경기에서 1:2로 수리아팀에 패배했다.  리피는 경기가 끝나...
  • 2019-11-18
  • 우승을 한 연길신문그룹련합팀.   지난 10월13일 개막된 2019“중국축구발전기금회컵”제1회 전국체육신문사업자축구경기가 11월 10일 오전 연길시금대축구락부에서 제5라운드 경기를  펼친후 결속되였다.   2019“중국축구발전기금회컵”제1회 전국체육신문사업자축구경기는 연변라지...
  • 2019-11-11
  •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U19녀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한국팀에 1-2로 패하였다.   28일 저녁,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막을 열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팀은 한국팀과 격돌, 중국팀은 경기 시작 32초만에 선제꼴을 내주며 피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팀...
  • 2019-10-30
  •   지난 5월 19일, 연변북국팀 대 심양도시건설팀 경기장면. 10월 19일, 2019 중국축구 을급리그 결승 두번째 대결에서 북구 1위팀인 심양도시건설팀이 홈장에서 2대0으로 남구 1위팀 성도흥성팀을 제압(첫번째 대결에서 2대1로 승), 총점수 4대1로 올시즌 을급리그 우승을 차지,성도흥성팀과 나란히 2020년 중국축구...
  • 2019-10-21
  • 한국, 2승1무로 북한과 동률…골득실에서 앞서 H조 1위 유지 '깜깜이 중계+무관중 경기' 황당한 29년 만의 평양 원정 애국가 연주와 태극기 게양은 관례대로 실시 깜깜이 중계에 무관중 경기(서울=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
  • 2019-10-15
  • 일찍 갑A시대를 주름잡았던 외적용병, 연변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졸라가 장춘아태 U11팀에서 지도자의 길을 이어가게 되였다.   1997년부터 연변오동팀에서 활약하였던 졸라는 은퇴후 청소년 훈련감독을 맡으며 연변축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장춘아태구단에 소속, 장춘아태 U11팀의...
  • 2019-10-1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