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시즌 첫 꼴... 연변팀 1:1 차분한 출발!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시즌 목표를 내세운 연변룡정팀이 오늘 3일 오후에 올 시즌 을급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1:1 무승부, 거창하지도 저조하지도 않은 차분한 첫 출발이다.
연변팀은 352전술을 구사했는데 1번 에크라무강 스라지딘, 3번 하오, 5번 문학, 6번 리강, 7번 윤창길, 8번 리룡, 9번 렴인걸, 11번 리금우, 18번 김성준, 20번 허파, 59번 장성민이 선발출전했다.
전반전부터 우세한 실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몰아세우던 연변팀은 후반 25분경 김성준이 프리킥 기회에 헤딩으로 시즌 첫 꼴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천주아신은 2분 후 역습기회에 역시 헤딩꼴을 뽑아내며 따라붙었다.
그뒤 연변팀은 선수교체를 통해 공격을 강화했으나 추가꼴을 뽑지 못했고 결국 1:1로 경기를 마감했다.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 연변팀은 호북청년성과 제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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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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