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 호북청년성팀] 허파 결승꼴... 급시우 같은 첫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20시35분    조회:11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2라운드만에 첫승을 일궈냈다. 말그대로 더 미뤄지면 안될 정도의 급시우 같은 첫승이다.  


6일 저녁 있은 을급리그 1단계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1:0으로 호북청년성팀을 간신히 제압했다. 

 
 
선발로 1번-에크라무강 스라지딘, 3번 하오, 5번 문학, 6번 리강, 8번 리룡, 9번 렴인걸, 11번 리금우, 18번 김성준, 20번 허파,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U21), 59번 장성민(U21)을 출전시킨 연변팀은 초반부터 '젊은 피' 호북청년성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4분경, 호북청년성팀이 먼저 슈팅을 날리며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선제꼴은 연변팀의 몫이였다. 18분경, 59번 장성민 선수가 변선돌파 후 문전에 올린 크로스를 20번 로장 허파 선수가 몸을 던지는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한꼴 앞선 후 연변팀은 흐름을 장악하며 상대방의 문전을 위협했다. 하지만 추가꼴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들어 상대팀은 추격의 고삐를 조였고 46분경의 슈팅이 아슬아슬하게 꼴문을 빗겨나갔다. 위기를 모면한 후 연변팀은 굳히기에 들어갔고 호북청년성은 련이은 선수교체로 동점꼴 사냥에 나섰지만 경기는 1:0 연변팀 승리로 마감되였다.
 
이날 승리로 승점이나 자신감 모두 탄력을 받은 연변팀은 10일 오후 3시 30분 청도홍사팀과 제3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글: 김성무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탄력있는 매트 우로 ‘퐁퐁’ 뛰여논다고 해 일명 ‘퐁퐁 뛰기’라 부르던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의 진화한 모습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인 쇼트클립 앱 ‘두음(抖音)’ 속에서 발견한 ‘트램펄린 테마파크’는 어린시절 학교 혹은 집 근처에 있던 허...
  • 2018-09-10
  • 이승우, 연장 전반 3분 선제골…황희찬 연장 전반 11분 헤딩 결승골 한국 대회 2연패·아시안게임 5차례 '최다우승'  이승우 골!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18-09-01
  • 9월 1일 저녁,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흑룡강팀에 0대 2로 패배하였다. 연변팀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오스카를 중심으로 엘릭스와 김파가 좌우에 배치됐고 손군, 박세호, 채심우가 중원을 담당했다. 포백에는 베육문, 구즈믹스, 왕붕, 오영춘이 출전했고 꼴문은 주천이 지켰다. 경기초반부...
  • 2018-09-01
  • 베트남이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베트남은 1일(한국시간)부터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아랍에미레이트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아랍에미리트에 동메달을 넘겨줬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후반까지 팽팽...
  • 2018-09-01
  • 박항서 “손흥민에게 허찔렸다” 토트넘 “축하해 소니”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스로인을 준비 중인 손흥민의 머리를 ...
  • 2018-08-30
  • 27일 오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8강전 베트남과 시리아의 경기 연장 후반 베트남의 골이 터지자 박항서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2018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9일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패하자 베트남 팬들이 박...
  • 2018-08-30
  • 25일, 26일, 2018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8경기가 잇달아 펼쳐졌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계속해 좋은 모습을 이어갔고 절강의등팀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강등 위기에 빠져있는 북경홀딩스팀은 원정에서 1위 무한줘르팀과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손에 넣었다. 심수가조업팀은 원정에서 강적...
  • 2018-08-29
  • 최근 3경기 련속 무패, 홈장 경기 4련승을 거두며 무서운 속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연변팀이 돌풍을 몰고 흑룡강으로 찾아간다.   대 흑룡강팀전에 연변팀은 지난 맞대결에서 패배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심연 기자   후반 시즌 분위기 대반전을 이룬 연변팀은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5경기 무승부...
  • 2018-08-29
  • 손흥민 2도움…황의조 3골 '형님 케미 폭발'…황의조 6·7·8호골 '꽝!꽝!꽝!' 연장 전반 우즈베크 알리바예프 경고누적 퇴장 '호재'…황희찬 페널티킥 결승골 첫 골 기쁨 만끽하는 손흥민-황의조 (브카시[인도네시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7일 오후(현지시간)...
  • 2018-08-27
  • 연변팀은 끝내 해내고야 말았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복수혈전’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절강의등팀과의 끈질긴 ‘악연’도 단번에 끊어버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승자의 자격을 갖출 만도 했다. 비록 절강의등팀의 세밀한 플레이와 반격도 거세였지만 연변팀이 보여준 투혼과 정신력은 물...
  • 2018-08-27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