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 장춘아태팀 명장 왕동이 팀 대리감독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1981년 9월 10일 청도에서 출생한 왕동(王栋)은 중국 국가팀을 대표해 76경기 출전하면서 13꼴을 기록했고 또 장춘아태, 천진태달, 중경력범 등 팀들을 대표해 중국 프로리그에서 총 500여경기에 출전, 150여꼴을 기록했다.
2020년 선수 생환을 은퇴한 왕동은 당시 슈퍼리그 청도황해팀에서 코치로, 2021년 치박팀 코치, 2022년 내몽고초상비팀 코치로 지냈다.
료해에 의하면 한송봉, 황천일 등 기존 감독진은 현재 팀을 떠난 상황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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