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독 교체후 연변룡정팀 2:0 숙적 완승 ... 소조 2위 탈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7일 06시43분    조회:21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감독 교체후 연변룡정팀 2:0 숙적 완승 ... 소조 2위 탈환
 
 
 
7월 26일 저녁 7시 30분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 10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2대0으로 소조2위에 있는 경쟁 적수 천주아신팀에 완승하면서 소조 2위를 탈환했다. 
 
이날 연변룡정팀 신임 대리감독 왕동은 선발로 꼴키퍼 1번-에크라무강 스라지딘, 3번 하오, 5번 문학, 6번 리강, 7번 윤창길, 8번 리룡,  18번 김성준, 28번 소사, 29번 리사기,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 59번 장성민를 내세우면서 3-5-2 전술로 나섰고 천주아신팀은 원 연변부덕팀에 있던 수비수 강위봉을 선발로 내세우며 4-2-3-1전술로 맞섰다.
 
 
 
경기 시작되자부터 연변룡정팀이 전방으로부터 강한 압박과 공쟁탈에 나서더니 경기 20분후부터 공점유률을 가져오면서 상대팀 문전에 밀물같은 공세를  퍼부었다. 
경기 20분경 연변룡정팀이 첫 코너킥을 얻더니 경기 2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58번알라리딘• 압두허니의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쳐냈다.
경기 33분경에는 6번 리강의 슛을 상대 꼴키퍼가 잡아낸 뒤 곧바로 59번 장성민의 슛이 아쉽게 상대 수비에 맞고 나왔다.  
그러다 경기 37분경,  쌍둥이형제  6번 리강의 패스를 받은 8번 리룡이 슛을 날려 문대 구석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1대0.
 
 
전반전 경기 끝날 무렵 연변룡정팀 6번 리강이 상대 꼴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전반전 1대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연변룡정팀은 상대에 압박을 늦추지 않았다. 
경기 49분경과 51분경 연변룡정팀 29번 리사기선수의 슛과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선수의 슛이 모두 빗나갔다.
65분경 연변룡정팀은 리사기의 패스를 받은알라리딘• 압두허니선수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68분경 연변룡정팀은 9번 렴인걸, 10번 오청송, 60번 허문광이 각기 29번 리사기, 6번 리강, 59번 장성민을 교체출전하였다.
 
 
 
경기 72분경에는 12번 마명오가 7번 윤창길을 교체출전.
경기 73분경 10번 오청송의 장거리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경기 77분경 30번 김성룡이 체력이 바닥난 28번 소사를 교체출전.
경기 80분경 12번 마명오가 근거리에서 때린 슛이 상대 꼴키퍼 가슴에 안겼다.
경기 81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연변룡정팀 9번 렴인걸이 꼴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여 꼴이 무효.
경기 87분경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의 패스를 받은 렴인걸의 헤딩슛이 아쉽게 꼴대우로 날아지나갔다.
경기 88분경 5번 문학이 공을 차단해 앞으로 밀어주자 8번 리룡이 받아서 상대 금지구역으로 침투, 반칙을 당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10번 오청송이 꼴대 왼쪽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경기를 2대0으로 만들었다.
승리가 확정되였지만 연변룡정팀 선수들을 경기 마지막까지 상대를 밀어붙이면서 최종 2대0으로 완승했다.
이번 승리로 연변룡정팀은 승점 10점으로 승점 8점인 천주아신팀을 누르고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오후 연변룡정팀과 한조에 속한 제남흥주팀이 2대0으로 청도홍사팀을 누르고 계속 소조 1위로 달리고 있다.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연변룡정팀은 호북청년성팀과 대련보만체육장 보조구장에서 7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 9번 렴인걸,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마명호, 19번 최용택, 21번 김흠(꼴키퍼), 30번 김성룡, 47번 리세빈, 48번 류박, 50번 라동평, 53번 항붕평, 60번 허문광

길림신문 / 김룡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월드옥타 청도지회가 지난  9월 28일 을 정식으로 설립, 개인이나 회사명의로 움직이는 청도조선족축구무대에 신선한 충격파를 예상하고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로서 청도지회는 다년래 수많은 차세대 유망주를 배양하였고 차세대가 비젼할수있는 탄탄한 도약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올...
  • 2013-10-11
  • [서울신문 나우뉴스]축구팬들이 AS로마의 세리에A 우승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이탈리아 로마 출신 영화배우이자 세리에A AS로마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진 사브리나 페릴리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의 한 라디오 토크쇼에서 한 발언 때문이다. 과거 AS로마가 우승할 경우 누드로 거리를 누비겠다고 해 화제...
  • 2013-10-10
  • 연변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돈화시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2013년 《덕온전자》컵 연변주 테니스혼합초청경기가 지난 10월 5일 돈화시발해문화체육중심 테니스관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룡정시, 화룡시 등 연변주내 각 현, 시 테니스구락부에서 온 22개 대표팀과 44명의 남, 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다. 경기는 ...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대한민국 국민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은 이탈리아, 스페인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4강에 진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감격의 연속이었던 당시 안정환의 반지 세리머니 뒤편에서 땅을 치고 있던 이탈리아 골키퍼는 부폰이었으며, 홍명보가 백만불짜리 미소와 머릿결을 휘날리며...
  • 2013-10-09
  • 10월 6일, 10년철을 맞아온 중국테니스오픈경기가 국가테니스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세르비아 선수 더베크비치는 중국테니스19년승의 새기록을 창조하면서 남자 단식 4관왕이 되였다. 에스빠냐 선수 나다르는 이 경기에서 다시 세계제일의 자리를 찾았다. 미국 명선수 작은 윌리엄스는 력사기록과 동등한 단 시즌10관광으로...
  • 2013-10-08
  • 경기가 끝난뒤 연변팀의 10번 지충국선수가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화개르전에서 지충국선수는 올시전 첫 득점포에 이어 출중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2호꼴까지 작렬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축구팬들 경기내용에 대만족 표해 이날 연변팀이 보여준 경기내용에 축구팬들 대부분 대만족을 표했다. 연변축구팬협회 류...
  • 2013-10-08
  • 2013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7라운드경기에서 광주항대팀은 4대 2로 산동로능팀을 전승하고 3륜 앞당겨 2013 중국축구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 중국축구 슈퍼리그 3관왕에 올랐다. 반면 무한줘르팀은 3륜 앞당겨 갑급리그로 강급되였고 장춘아태팀은 강등탈출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2013 중국축...
  • 2013-10-08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10월 6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7 17 7 3 44 14 30 58 2 할빈의등 27 16 6 5 45 25 20 54 3 광동일지천 27 16 5 6 46 26 20 53 4 중경력범 27 14 5 8 37 24 13 47 5 심수홍찬 27 13 4 10 42 47 -5 43 6 심양심북 27 11 8 8 40 32 8 41 ...
  • 2013-10-07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혈전끝에 4대 0으로 호북화개르팀을 전승하고. 갑급보존에서 금싸락 같은 3점을 챙겨 갑급보존의 문턱을 한결 다졌다. 연변팀은 10월 5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 2013-10-05
  •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리군감독이 이끌고있는 호북화개르팀은 6승 6무 14패 승점 24점으로 현재 13위를 달리고있다. 특히 지난 26...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