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재정이 인민폐 50억원을 베이징-천진-하북 및 주변지역 대기오염 정돈에 돌리게 된다고 중국재정부 사이트가 14일 전했습니다.
2013년이래 중국에서는 대 범위의 스모그날씨가 나타났으며 약 4분의 1에 달하는 국토면적이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해당수치에 따르면 8월 베이징-천진-하북(河北)지역의 공기질 기준도달 일수는 약 30%밖에 안됩니다.
중국재정부의 요구에 따라 이 50억원 자금은 베이징과 천진, 하북, 내몽고(內蒙古), 산서(山西), 산동(山東) 등 6개 성의 대기오염 정돈에 돌려지게 되며 그중에서도 오염이 심각한 하북성에 중점적으로 쓰이게 됩니다.
9월에 발표한 <대기오염정돈행동계획>에 따르면 2017년에 베이징-천진-하북 지역의 PM2.5 농도는 2012년보다 25% 감소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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