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문화 기층탐방 계렬행사의 일환인 2013년 귀주 범정산 문화관광축제 가동식이 18일 저녁 귀주 동인 인강자치현 민족체육광장에서 있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도서와 공연, 의료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족지역의 문화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2010년부터 “중화민족 대가정” 문화 기층탐방행사를 조직하면서 민족간의 료해와 교류를 강화하고 타민족 문화에 대한 인식과 리해를 증진해주고 있다. 한편 민족지역의 소재를 발굴하고 고수준의 정신문화제품을 창작하여 소수민족 문화사업의 번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민족사무위원회는 지난 4년동안 사천과 광서, 귀주, 운남, 감숙, 녕하, 해남, 중경을 비롯한 8개 성과 자치구 민족지역에서 22차례 문예공연을 조직하고 만여명 군중을 의무진찰해주었으며 30여명 극빈 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무료로 치료해주었다.
관련 행사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기층 소수민족 군중을 련결하는 교량역할을 하면서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새로운 무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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