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2일 백서 <티베트(서장)의 발전과 진보>를 발표하고 지난 60여년간의 티베트의 발전.진보 여정과 티베트가 이룩한 휘황한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백서는 티베트는 예로부터 중국영토의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서는 지난 60여년간 티베트는 수백년 지어는 천여년 걸려야 할 여정을 거쳐 인류역사의 장려한 한 페이지를 펼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오늘날의 티베트는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진보했으며 문화가 번영하고 사회가 화합을 이루고 생태가 양호하며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어 전통과 현대를 어우른 새로운 티베트라고 소개했습니다.
백서 전문은 약 2만자로서 대량의 수치와 사실을 들어 6개 분야로부터 티베트의 발전과 진보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이 6개 분야에는 티베트의 발전과 진보는 역사의 필연,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정치진보와 인민이 주인이 된 나라, 문화보호와 종교신앙자유, 사회변천과 제반사업의 발전, 환경보호와 생태문명 건설 등이 망라됩니다.
백서는 티베트의 60여년간의 발전과 진보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티베트 인민은 세계 인민들과 마찬가지로 현대문명의 발전성과를 향유하고 자신들의 생활 품질을 제고하며 생활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티베트의 발전과 진보는 인류사회의 발전법칙과 티베트 각족 인민의 공동염원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중국의 전면 발전과 진보의 필연적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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