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기내식을 제공하지는 않아도 항공권이 싸서 일반대중들이 리용할수 있다. 저비용항공사와 저가항공권은 국외에서 이미 40여년간 류행되였다. 저비용항공의 발전은 우리 나라 일반백성들에게 항공려행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있다.
저비용항공운수는 20세기 70년대에 산생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저비용항공사가 170여개로 시장점유률이 26% 된다. 중국민용항공국 부국장 하흥화가 5일에 개최된 저비용항공운수심포지엄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2002년 8월 필리핀세브퍼식픽항공사가 마닐라-광주 항로를 개척하면서 중국 저비용항공운수의 시대를 열었다. 현재 중국시장에는 이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항공, 오스트랄리아의 젯스타항공, 싱가포르의 타이거항공 등 5개 나라에서 온 13개 외국 저비용항공사가 있다. 하지만 중국대륙에는 저비용항공사가 현재 춘추항공사뿐으로서 2005년 7월부터 정기운행을 시작했다.
저비용항공운수로 "일반백성"들의 항공려행이 가능하게 되였다. 춘추항공사가 내놓은 99원, 199원, 299원 등 "99계렬 특가항공권"은 원래 기차나 뻐스를 리용하던 많은 사람과 종래로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항공려행의 기회를 주었다. 올 겨울과 봄철에 춘추항공사가 개통한 하북성내의 저비용항로인 석가장-당산 항로의 항공권이 최저로 9원밖에 안된다.
저비용항공은 백성들도 탈수 있는 비행기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저비용항공을 대규모적으로 발전시키려면 비행기구입이 령활하지 못하고 세금이 많아 원가통제공간이 작은 문제, 공역자원이 심하게 부족하고 비행 관련 전문인원이 엄중히 부족한 문제, 저비용항공사와 전통항공사가 동일 터미널을 사용하기에 시스템을 간소화하지 못하고 원가를 줄일수 없는 등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하흥화는 저비용항공을 진정으로 백성들이 리용하도록 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도, 정책 및 전망계획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면서 최근 민항국은 이미 발전개혁위원회와 련합해 국내항공려객운수항공권의 할인폭 제한을 취소하여 저비용항공사들이 가격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게 되였다고 말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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