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인민일보와 인민넷은 위챗형식으로 부부 일방 독신자녀가정의 둘째아이생육여부를 조사했다. 19일 령시까지 6729명 피조사자중 절반이상이 둘째아이를 낳고싶어하는것으로 밝혀졌다.
40세이상 서둘러 둘째 낳으려
《20세에서 30세》,《30세에서 40세》,《40세이상》년령단계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각기 47.76%、51.95%、52.23%가 둘째아이를 갖고싶어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둘째아이를 낳으려는 가정중 정책이 나오자마자 아이를 낳겠다고 한 년령단계의 비례는 각기 18.63%、59.74%、75.95%를 점했다.
조사에서 둘째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가정이 3분의 1을 점했고 《나중에》라고 대답한 가정이 15.81%를 차지했다.
남개대학 인구발전연구소 원신교수는《30세에서 40세 사이의 군체가 피조사자의 40%를 차지하는데 년령으로 봐서 빨리 낳지 않으면 생육기를 넘기기에 서두를수 있다. 가능하게 집중출생이 나타날수 있다. 경제실력을 봐서 나중에 고려해보겠다는것은 저령단계가정으로 말하면 필연적현상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원신교수는 《조사를 받은 사람들중 대부분이 도시 젊은이들과 인터넷을 접촉할수 있는 사람들로서 많은 농촌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 농촌인구를 포함한다면 둘째를 낳겠다는 비례가 좀 더 높아질것》이라고 했다.
남개대학 인구발전연구소 리건민교수는 새로운 생육정책이 나온후 1,2년래 집중생육현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루적》정도가 엄중하지 않을것이다. 부부 일방이 독신자녀인 가정이 많지 않고 생육념원과 실제행동 사이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년령이 많은 녀성들이 하루빨리 둘째를 낳으려는 현상으로 산부인과에 압력을 줄수 있으나 유치원과 학교는 3년이상 준비단계가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듯하다고 분석했다.
중국인구학회 상무위원회 부회장이며 중국인민대학 사회인구학학원 원장인 적진무는 《전국적인 통일시간표를 제정하지 않기에 생육고봉을 피할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가지려는 주요원인 아이들끼리 동무하기
둘째를 낳으려 하지 않는 원인중에 《경제원가가 너무 높다》가 주요요소로 56.16%를 점하고 《힘들다, 고생한다》가 16.64%를 점했으며 《바쁘다, 시간이 없다》가 9.01%를 점하고 하나면 된다, 딩크가족, 독신주의 등은 10%가 안되였다.
적진무는 《상기 현상은 도시화 진척중의 인구발전법칙이다. 발전은 제일 좋은 피임약이다》고 밝히면서 《우리 나라 도시화의 진척으로 도시의 고소비, 고주택, 고물가는 아이부양원가를 끊임없이 높이고있어 생육행위를 억제하고있다》고 했다.
리건신은 《중산계급은 주로 재력의 제약을 받는것이 아니라 시간, 정력 원가의 제한을 받는다. 향항, 대만 등 발달지역의 생육념원은 거개가 아이 둘이다. 그러나 실제 생육수준이 이 수자보다 적다》고 말했다.
둘째를 낳고싶어하는 가정중에 《아이들끼리 동무하기》, 《의외대비》가 3분의 2를 차지해 독신자녀의 성장환경, 건강인격, 정신정감 등 인문수요가 날따라 중국인의 중시를 받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조사에서 <아이 둘을 낳아 양로하기 위해서>가 단 7%를 차지했는데 가정양로기능이 약화되고 양로문제는 사회보장이 수요되며 자식에 의탁해 양로하는것은 믿음성이 없다는것을 말한다 》고 적진무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85%를 차지하는 피조사자가 생육정책제한이 없으면 하나 또는 둘을 낳으려 하고 6%만이 3명이상 낳으려고 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러차에 걸친 조사에서 보여주다싶이 아이 둘을 낳는것은 다수가정의 념원이며 제일 좋기는 남자애 하나, 녀자애 하나였다.
새 정책 발표전에 아이 낳으면 벌금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생육 새 정책이 나오기전에 아이를 낳으면 정책에 좇아 당지 수입에 따라 부양비를 바쳐야 한다. 북경일 경우 최소 33만원되는 부양비를 바쳐야 하기에 서두르지 말고 각지에서 관련 새 정책이 나온 다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건의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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