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해군은 "평화방주"호 병원선이 21일 필리핀 피해지역 구조를 떠났다고 소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최근 중국측은 필리핀 태풍 피해상황을 밀접히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태풍으로 약 2만여명이 부상했으며 피해지역은 의료시설과 약이 부족합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에 대비해 중국측은 필리핀측과의 조율과 확인을 통해 구조인원들을 피해지역에 파견해 인도주의 의료구조를 전개하며 필리핀 국민들에 대한 중국 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보여주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중국정부는 또 51명으로 구성된 응급의료팀도 최근에 필리핀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