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의 병원선인 ‘평화방주(和平方舟)’가 예정보다 하루 앞선 24일 15시 50분 해외 병원선으로서는 가장 먼저 필리핀 레이떼(Leyte)만에 도착해 필리핀 재해지역 부상자 구조활동을 펼쳤다. 필리핀 재해지역에 도착한 중국의 3개 의료팀은 24일부터 리재민을 대상으로 의료구조활동을 펼쳤다. 중국정부의 응급의료팀은 23일 저녁 레이떼주 Abuyog시에 침상 12개의 소형병원을 마련해 24일 오전 11시까지 75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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