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6일발 신화넷소식: 신화사 “신화시점” 미니블로그의 보도에 따르면 습근평은 26일 곡부에 자리잡은 공부(孔府)를 찾아 고찰하고 공자연구원을 방문했다. 책상에는 공자연구원의 계렬연구성과를 보여주는 서적과 간행물들이 놓여져있었으며 그는 하나하나 흥미진진하게 펼쳐보았다. 《공자가훈해석(孔子家语通解)》과 《론어설명(论语诠解)》 두 책을 발견한 뒤 그는 책을 펼쳐보면서 “이 두권의 책은 내가 자세히 읽어보아야겠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뒤이어 관련 전문가 학자 대표들과 함께 좌담하면서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민족은 유구한 전통문화를 갖고있으며 앞으로도 꼭 중화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할수 있을것이다. 공자와 유가 사상을 연구함에 있어서 력사유물주의립장을 견지하고 옛것을 현실에 리용하며 나쁜것을 버리고 좋은것을 취하며 가짜를 버리고 진짜를 남기며 추세에 맞게 인도해나가고 연구를 심화하여 그것이 새로운 시대조건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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