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총리가 29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총리 제12차회의에 참석해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상해협력기구틀 내의 여러 영역 협력 추진, 상해협력기구 건설 강화 등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널리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극강 총리가 상해협력기구 실무협력 강화에 관해 제기한 6개 제안은 상해협력기구 미래 발전에 더욱 밝은 청사진을 펼쳐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카자흐스탄 국제문제 전문가 바이나자로바는 고대 실크로드를 따라 교통통로를 건설하면 주변지역의 경제발전과 기초시설건설을 촉진할수 있을 것이며 이는 또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취업과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도 주장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방송국의 기자 하미둘라흐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관계가 아주 우호적이라며 이번에 양국이 체결한 경제무역, 에너지, 인문 영역의 일련의 협의합의는 양국의 연계를 더욱 밀접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사회정치연구센터의 전문가 디미트리는 이번 총리회의가 은행금융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의향을 구현했다며 상해협력기구가 앞으로 이 영역에서 돌파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타스사 등 매체들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총리회의를 적극 보도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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