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1일은 "카이로선언" 발표 70주년 기념일입니다.
1943년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미국, 영국 3개국 정부 지도자들이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회의를 열고 3개국의 대일본작전계획을 주로 토론했으며 "카히로선언"을 체결했습니다.
"카이로선언"은 12월 1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선언은 일본이 절취한 중국의 영토 예하면 동북 4개성, 대만, 팽호(澎湖)열도 등을 중국에 반환한다고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또한 일본이 무력 또는 탐욕으로 절취한 영토에서 일본을 몰아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카이로선언"은 전쟁이후 일본문제를 처리하는 중요한 의거였습니다.
1945년 7월 26일 중국, 미국, 영국 3개국이 포츠담에서 "중.미.영 3국이 일본의 투항을 명령하는 포츠담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포츠담선언"은 "카이로선언" 정신을 재천명했습니다. 1945년 9월 2일 일본정부는 "일본투항서"에서 "포츠담선언"을 수용하며 "포츠담선언"의 각항 규정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1945년 10월 25일 동맹국 중국 작전지역 대만성(臺灣省) 항복수락의식이 대북(臺北)에서 거행되었으며 중국정부가 대만을 정식 수복했습니다.
중국은 줄곧 일본은 응당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 등 국제법률문서에 근거하여 절취했던 중국의 모든 영토를 중국에 반환해야 하며 이중에 조어도(釣魚島)도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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