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의 여객기 한대가 11월 29일 나미비아 동북부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중국공민 한명이 탑승했습니다.
11월 30일 모잠비크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비상대응대비책을 가동하여 중국공민의 상황을 확인하고 사후처리작업을 협조하고 있습니다.
대사관 이춘화(李春華) 대사의 소개에 따르면 추락비행기에 탑승한 중국공민은 앙골라에 거주하는 화교 남성으로 나이가 30살정도 되며 원적은 절강(浙江)입니다.
중국대사관은 이미 국내 유관기관에 상황을 통지했습니다. 다음단계 대사관은 모잠비크측과 계속 연계를 가지면서 중국공민의 상황을 확인하고 사후처리작업을 협조할 것입니다.
모잠비크 항공회사 TM470편 여객기가 11월 29일 나비비아 동북부에서 추락했습니다. 항공사의 확인에 따르면 기내 탑승객 33명 중 중국공민 한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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